아침에는 따끈한 국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침에는 기름이 적은 깔끔한 걸루 생각이 또 간절하죠
g(양)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은 제가 한 방법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참! 사진은 미쳐 찍지 못했네요 1인분을 생각하고 올립니다.
재료- 국물용 마른 멸치 4~5마리, 파, 양파, 마른 새우(국물용이라 멸치가 들어가므로 생략해도 무방),
어묵(먹을 만큼), 소금 약간, 후추 또는 고춧가루.
1. 멸치 다신 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큰 솥에 국물을 많이 만드셔서 페트병에 넣고 냉장보관 하시면서
필요할 때 꺼내 쓰셔도 좋구요)
국물용 멸치 4~5마리, 파는 뿌리 부분(하얀쪽) 크게 썰어서(국물낼거라서) 6~7cm정도로 두개
(아니면 냄비에 들어갈 크기로 하나 큼직히 넣으셔도 되구요), 무도 두께가 3cm되게 하나 뚝딱!
마른 새우를 국물 넣는데 넣어 주셔도 좋아요(전 마른 새우는 없어서 생략했구요)
물 색이 우려나와서 누렇게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아니면 살짝 멸치국물 맛이 나는지 맛보셔도 되구
요 전 중불로 해서 한 10분정도 끓였습니다. 여기서 10분이란 물이 끓기 시작했을때의 시간입니다.
2. 멸치 다신 물을 만드는 동안,
네모난 어묵을 크기에 알맞게 썰어 주세요 양도 1인분에 맞춰서 많이 드실분은 좀 많이 적게 드시는 분은 조금해서 썰어 놓으시구요. 동그란 어묵도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썰은 어묵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저는 온수 나오게해서 채에 어묵을 넣은 후 몇번씩 흔들어 기름을 뺍니다.
3. 멸치 다신 물을 먹을 양만큼 다른 냄비에 부은 후, 기름을 뺀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을 정도가 되어서 1분 정도 지나면 어묵에 다신 물이 배이고
통통해집니다. 그 정도로 끓이시면 되구요
물이 끓기 전에 양파와 파를 썰어서 같이 넣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5. 물이 끓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추시구요
다 끓고 나면 후추를 넣어 드셔도 되구요 약간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넣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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