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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기지 건설해 소득 증대에 ‘효자’노릇

합마하물결 | 2018.05.25 18:26:52 댓글: 0 조회: 1350 추천: 0
분류고향풍경 https://life.moyiza.kr/crcnphoto/3637229

▲사진= 성화향 남남(첫번째) 당위서기가 화훼기지를 돌아보고 꽃모 자람새를 관찰하고 있다./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할빈)남석 진종호 기자= 흑룡강성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성화촌은 화훼기지를 건설하여 소득 증대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화촌은 최근 년간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진행하면서 마을 미화에 적지 않을 꽃을 사용하게 되였다. 여기에서 힌트를 받은 최철준 당지부서기는 지난 해360평방미터 되는 비닐하우스 한동을 짓고 실험적으로 꽃을 심어 마을 미화에 쓰고 남은 꽃을 팔아 3만원을 수입, 로인협회와 빈곤퇴치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에 신심을 얻은 최 지부서기는 올해 초 540평방미터 되는 비닐하우스 2동을 추가로 건설해 현재 비닐하우스 총 면적이 1440무에 달하고 24만포기의 꽃모를 가꿀 수 있는 규모를 형성했다.

최 지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며 실패를 미리 감안하여 내몽골 적봉(赤峰)의 한 원예회사를 참관한 후 현지 기후상황에 적합하고 개화기(开花期)가 비교적 긴 우량 화훼품종을 도입했다.

촌에서는 전문인원을 내몽골 적봉에 파견하여 화훼재배기술을 배워왔다. 부동한 소비자의 다각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화훼품종과 색상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가장 적합하고 가장 아름답게 경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계관화(鸡冠花), 백일초(百日草), 골레우스(彩叶草), 추모란(翠菊), 버베나(美女樱) 등 25가지 색갈 14가지 품종을 도입 파종하고 20만포기 꽃모를 이식했다.

운송, 육모, 이식 재배, 토양 개량, 병충해 예방 퇴치 등 기술적인 난제도 무난히 통과하였고 활착률이 95%를 초과했다. 이에 앞서 최 지서는 성화촌을 맡은 화천현 정법위원회와 련계하여 화천현의 단위, 중 소학교와 미화용 화훼 구매 오다를 받아 5월 초까지 이미 꽃모 7만 여 포기를 판매했고 나머지 꽃모도 판매계약이 거의 끝난 상황이다.

최철준 당지부서기는 올해 화훼기지를 통해 총 수입 20만원은 문제 없을 거라고 내다 보면서 더욱 자신감에 넘쳐 향후 재배 규모를 진일보 확대하고 판매를 늘여 흑룡강성 동부지역 최대 화훼육성기지를 만들 포부를 피력했다.


//출처: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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