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각-최경호◈◈

이사사이사사 | 2010.07.30 19:36:09 댓글: 0 조회: 2100 추천: 2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1197591




흙장난에 갈라터진
내 손목을 잡아쥐고

어머니는 호되게
호되게 때렸어요

흘러간 동년 그
시절 그리운 동년

그때는 그때는
정녕 몰랐습니다

아~~ 모진 엄마
아~~ 아픈 매가

모진 엄마 아픈
매가 그립습니다

 
알사탕 사내라고
떼질쓰는 나를 잡고

어머니는 우시면서
우시면서 달랬어요

흘러간 동년 그
시절 그리운 동년

그때는 그때는
철부지 몰랐습니다

아~~ 못살던
아~~ 우리 엄마

한줌의 흙이 된
엄마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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