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청소하는 아줌마는 상해 본지 사람인데 청소할때 가끔 얘기를 나누고 가끔씩 저한테 특정주식에 대해서 물어보기는 합니다.
첨에는 몰랐는데 주식을 시작한 역사가 이십년 정도는 됐다고 하네요,주식에서 얼마 벌었는지는 물어안봤지만 느낌상 별로 번것은 같지 않습니다.알다시피 금융도시 상해에 있으면 대부분 주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비록 청소하는 아줌마지만 주식시장에 묻어놓은 돈이 제 주위에 출근하면서 주식에 투자하는 친구들보다는 많아요.상해 본지 사람이니 집이 몇채 있고 애도 다 커서 출근하고 여유자금으로 백만정도 가지고 구불리고 있다고 하네요.이 분의 얘기로는 매달 집세를 받지 이 정도 자금을 시장에 넣어서 다 믿져도 자기생활에 지장이 없다는겁니다.여기서 이것이 중요한것 같네요.보통 투자자들이 주업이나 자기가 주로 하는 분야에서 여유로운 돈을 벌면서 그중에 일부분을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마음상태 모든 방면에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게 되죠.

이전에는 중국주식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회사가 매우 드물엇죠.그런데 작년부터 시세가 많이 변해서 이전의 안목으로 판단하면 큰 코를 다치게 되죠.우리 회사 아줌마를 비롯한 류의 투자자들은 저가 쓰레기 주식에 투자를 하기 좋아하죠.이런데 투자하면 이전에는 乌鸡变凤凰 의 기회가 많았죠.한 사람이 투자방식은 하루아침에 변하기는 어렵죠.특히 년세가 있는분들은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 더 어렵게 되죠.물론 우리 회사 아줌마는 여러가지 주식에 투자를 분류하고 일정한 부분의 현금을 보유하니 큰 문제는 없지만 한두개 주식만 사는 투자자들은 한번 黑天鹅를 만나면 평생 다시 일떠서기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요즘 시세를 보면 쓰레기 주식들이 하한가 열몇개씩 치는게 수두룩합니다.

쓰레기 주식이 위험하다 해서 보통 상당 부분의 투자자들은 절대 은행같은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믿지더라도 미래에 폭리를 얻는 가능성이 있는쪽을 택하려고 하죠. 이것이 꼭 틀리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이런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도 수두룩하니깐요.또한 이런 방식을 취해야 개미가 덩치 큰 황소로 변할 가망이 있으니깐요.작은 주식가운데서 적당한 주식을 찾는건 아마도 여러모로 종합적 판단능력이 필요하겠죠.

우리 회사 아줌마는 회사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 이상 절대 割肉하지 않습니다.많이 떨어지면 자신이 샀던 주식을 추가매입하는 전술을 쓰고 있습니다.이전 같으면 이런 방식이 대부분 대상승세가 오면 돈을 벌게 돼 있습니다.그런데 요즘은 주식을 잘못 선택하면 완전 다 믿질수도 있죠.쓰레기 주식만 위험한것이 아닙니다.최근에 문제 생긴 주식들을 보면 1000억이 넘는 우량주도 있습니다.중국 민영 기업들은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죠.회계 가짜 조작하는것은 대부분 민영기업입니다.국영깅기업은 자기 기업이 아니니 그래도 회계 분실 가짜 조작하는것은 그래도 적다고 보면 됩니다.

아줌마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저 자신도 여러모로 거기에 자신을 빚춰보면서 적지 않은 수확을 얻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