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부모와 자식 사이, 또는 형제 사이가 남보다 더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인간들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부부 사이는 자기와 지나치게 닮은 꼴을 만나면 좋다기 보다는 서로가 지지 않으려고 매일 다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고 또 다른 짝을 찾아 헤매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부분 싸우면서 화해하고 그렇게 살아 가지만 가만히 보면 어느 한쪽이 조금 부족한
면을 서로가 보완 해주면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오랫 동안 함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잘 생긴 남자는 좀 못생긴 여자를, 잘생긴 여자는 본인 보다 못 생긴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고
한쪽에서 큰 목소리가 날때 한쪽은 깨갱하고 죽어야 원만하게 해결이 됩니다
부부간에 싸움 하면서 한쪽이 졌다고 해서 공안국에 불려 가는 것을 본적 있습니까?
아니면 세무국에서 세금을 더 내라고 독촉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부부간에는 쓸대 없는 자존심 내세우면 무조건 깨어집니다
요즈음 살다가 이혼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