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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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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3 |
17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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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크7 |
2022-01-04 |
0 |
3245 |
|
초봄이오면 |
2022-01-0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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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고냥이 |
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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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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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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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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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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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살람모하메드 |
2021-12-23 |
4 |
2317 |
|
감사마음 |
2021-12-14 |
2 |
3514 |
|
닭알지짐 |
2021-12-21 |
6 |
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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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살람모하메드 |
2021-12-14 |
6 |
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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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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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마음 |
202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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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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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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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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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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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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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르르 |
202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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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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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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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 |
|
21084 [연애·혼인] 연애하기 힘들다 |
핑크뮬리 |
202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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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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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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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살람모하메드 |
202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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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1-12-05 |
3 |
2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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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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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르르 |
2021-12-02 |
5 |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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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j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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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르르 |
2021-12-01 |
5 |
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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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리 |
2021-12-01 |
0 |
2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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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르르 |
2021-12-01 |
9 |
3010 |
님 마인드 아주 칭찬합니다.
수많은 역할을 강요당하면서 살면 삶이 피폐해집니다.
그냥 편안해지는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면 장땡이지요. 내 배속으로 낳은 자식하고도 잘 지내기 쉽지 않고 내가 선택한 사람하고도 잘 지내기 쉽지 않은데 그 무슨 남하고 그렇게 잘 지내려고 아등바등한답니까ㅎㅎ
건강하고 편하게 그냥 남이 아닌 내가 정한 상식선에서 똥집 편하게 살면 됨다.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그 누구든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지켜줄수 있지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드 잇재ㅋㅋㅋㅋ
오죽하면 토끼같은 자식까지 있으면서 헤여지갯음다 다 사정이야 있갯지~
난 지금까지 살면서 내사람을 믿고 선택한게 신의 한수엿던거 같슴다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자신의 사랑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그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는것,오만함의 극치죠.ㅋㅋ
환경과 곁에 있는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달리 생각하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나 관습에 따른 소통방식 등을 나에게 맞춰줬다 하여 그 사람이 가지고 태여난 성격,몇십년 살면서 형성된 내면의 사고,감정,의지,인식,인성 등 무의식에서 작용하는 고유한것들까지 내가 바꿔났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거죠. 사람이 갑자기 확 변하면 "죽을때 됐나부다"란 말이 괜히 나왔겠나요.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 있다면 아,나랑 다른 인간이구나 하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맞출건 맞추고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되면 헤여지고. 질질 끌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쓸데없는데 낭비할 필요가 머가 있겠나요.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것을 해주는 사람보다 자기가 정말 싫어하는것들을 안하는 인간다운 사람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오잉? 도영님 연애방에 출전하셧네요
아주 칭찬합니다! 추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