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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7-10-31 |
3 |
18109 |
|
화이트블루 |
2019-11-17 |
6 |
2165 |
|
2019-11-16 |
4 |
1907 |
||
잘먹고잘산당 |
2019-11-16 |
5 |
4368 |
|
유채화 |
2019-11-16 |
1 |
1599 |
|
꽃보다지지미 |
2019-11-16 |
4 |
3783 |
|
화이트블루 |
2019-11-15 |
0 |
2386 |
|
봄봄란란 |
2019-11-15 |
4 |
3551 |
|
쌰모펑짼쓰호즈 |
2019-11-15 |
1 |
2614 |
|
블루쓰까이 |
2019-11-14 |
1 |
3250 |
|
한걸음뒤엔 |
2019-11-14 |
0 |
2121 |
|
한걸음뒤엔 |
2019-11-14 |
1 |
1792 |
|
2019-11-14 |
5 |
2840 |
||
화이트블루 |
2019-11-13 |
3 |
2174 |
|
nvnv888 |
2019-11-13 |
3 |
2261 |
|
꽃보다지지미 |
2019-11-13 |
6 |
2458 |
|
화이트블루 |
2019-11-13 |
2 |
1350 |
|
화이트블루 |
2019-11-11 |
2 |
1834 |
|
2019-11-11 |
4 |
2739 |
||
2019-11-11 |
1 |
2071 |
||
쌰모펑짼쓰호즈 |
2019-11-11 |
3 |
2096 |
|
꽃보다지지미 |
2019-11-11 |
11 |
2883 |
|
블루쓰까이 |
2019-11-11 |
1 |
2267 |
|
화이트블루 |
2019-11-10 |
0 |
2026 |
|
화이트블루 |
2019-11-10 |
2 |
1507 |
|
김빠진맥주 |
2019-11-10 |
1 |
1647 |
|
쌰모펑짼쓰호즈 |
2019-11-10 |
0 |
1904 |
|
돈귀씽 |
2019-11-09 |
2 |
1850 |
ㅠㅜ 제는 친정부모님 댁에 가서 어릴땐 존중어를 많이 썻는데 커서는 부모님과 짧게 말을 하게되네요. 경상도라서 집에서 위아래 가끔 반말해서그런지.. 이번에 생각없이 엄마 아부지앞에서 엄마 아부지 밥먹자 배고파 ~ 한게 쪼꼬만게 저를 지적하네요 ㅋㅋ
진지드세요 배고파요 ! 웃겨서 넹 아드님 ~하고 다시 엄마 아빠 진지드시죠 배고풉니다 ~. 애들앞에서 언행 조심해야지 얼굴이 붉어지네유 ㅎㅎ
아주 어릴때 놀면서 외할아버지 옷을 밟고 뭉게난게 엉치를 먼지나게 때려난후로 위아래가 무엇인지 알게된거같드라에 ㅋㅋ 어린이집갈때 집나설때 배꼽인사하며 손을 겹치고 배위에 나두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는데 저도 같이 그자세로 머리 끄덕이며 자연스레 하게되네유 ㅋㅋ
ㅎㅎ.
자식이 소중하지만 가정교육은 아주 중요하지요
웃기다
저도 몇년전에 연변갔다가 길에서 열살 남짓한 여자애가 할머니한테 반말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연변말은 어른들한테 반말하는게 없는데 왜 어른들이 이상한것만 배워서 애들을 잘못 가르치는지... 쩝...
울 애가 네살때 시엄니 옷 다리고 전기 금방 빼고 식힌답시고 그자리
냅뒀는데 애 키우는 엄마 같으면 얼른 다 치웠을텐데 경각성이 없어요
그자리 냅두고 화장실 간사이 아들애가 그걸 지고 시동이 불편한 시
아버지를 다려놓켔다고 시아버지 질색 팔색 해가지고 소리치자 시엄니
달려가서 인차 뺏어왔으니 그러지 전기코드 금방 뺀거라 다치면 화상날거
같은데 말임다 그소리 듣고 된통 혼내라고 했음다 또 한번은 비자루
들고 시아버지 머리 때려서 시아버지 그래도 좋타고 허허합데다
그때 옆에 있었으면 볼기짝 몇대 얻어 맞았을 텐데...
고 네살 배기 애한테도 업시보이는게 있는맴다 그때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