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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0:39:49
흰돛--雾海孤帆（朝鲜文）
被偷走的时光--빼앗긴 시간
평론가가 추천한80.90후 조선족작가 소설선집--评论家推荐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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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도 잔소리 장난 아니던데
진화도 불쌍해보이더라구요
둘이 가치관이 안 맞아요 그냥
방송은 방송 함소원 진화에비해 너무늙은듯한 느낌만
나이가 잇으니
나이그마이 먹었으면 지나이알고 조심했어야겠죠
함소원은 자신의 가치관에 마춰 남편을 길들이려고 했고
진화는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마춰주려다가 결국 폭팔한거고...
함소원은 어린 남편 너무 잡았고
진화는 아직 너무 어리죠.
연하남이 아무리 듬직하게 보이려 해도 18살 많은 함소원한테는 하는짓이 철부지로밖에 안보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라지않아 이혼하겠네요 ㅎ
내가진화라도 이혼할듯
늙은 할미가 노망나서 어린 총각 얼려서 데리고 놀기까지는 괜찮다고 보는데 결혼까지 가다보니 .. ㅎㅎ
어린 총객도 당연히 나이 한살두살 먹으면서 철이들다보면 늙은 여우에게 홀리운 사실을 알게 돼지,, 그라문 그뒤로는 뻔한 일들이지...
그랗스,ㅁ다
한국사람들 너무 절약하면서 산다는 느낌이네요
얼마벌면 얼마만큼의 생활을 하면 되는데 돈은 벌기만하고 쓰지 않으니 남편이 지치는거죠.
삶의 동력을 잃어버리면 그건 아주 큰 랑패인거죠.
얼마를 벌면 쓸건지 참 너무 목조르면서 사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