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학교를 가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찾고
내가 원하는 혼인을 하고
내가 원하는 장래를 개척하고

성인이 대서도 40 50 이 대서도
맨날 울 엄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보면 왼지 엄마 치마폭 떠나지 못하는
젖을 덜 뗀 애 같아 보이는지
독립적인 사고를 못하고 부모 그림자를
못뜨는 사람은 마마보이라 하구여
그나마 아무리 못난 아내라도 잘해주면
그나마 그래도 요즘은 공처가 라고 함니다

진정한 효도란 부모한테 자주 전화 하고
부모가 천륜을 느낄수 있게 자주 찾아가고
나의 행복하게 사는 일상을 부모한테 자주 알려주고
보여주는것이 이것이 효도라고 생각함니다

봉건시대도 아니고 이거 배워라 이여자랑 만나라 이 장래를
결정해라 하는거 들어주는게 효도가 아닙니다 엄연이 부모
자식도 개개인 입니다 부모가 결정해준 장래에 본인이 즐겁지
안타면 이것도 불효 입니다 세상 어느 부모든 똑 같음니다
자식이 어떻하든 행복하길 바래지 불행하는건 바래지 않으니간요

내 주장은 내가 결정하고 내 자식으로서 효도는 내가 하고
나의 나만의 맞는 행복한길로 행복하게 사는게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함니다 이담에 부모들도 참 기뻐하실 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