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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므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제 이혼한다 해서 남는게 뭔가요? 家家都有难念的经,想开点。
여기서 스트레스 풀구 결혼 생활에 적응해요
길이 없는거두 아닌데 굳이 시아부지 물구 피곤하게 살거 잇음다? 시엄니하구 짝으 맞춤 데갯구만 ㅎㅎ
좀 친해지무 시압지 그렇게 말씀하셔서 속상했다구 말을 흘리면 시엄니가 알아서 뒤처리 해주시겟지,
남편하고 머라할거 없구, 남편은 지금두 잘한데메요
남편하고 살지 시아버지하고 삼가?
할말을 하고 사세요.
어른들이라 막 말을 하면
안되지만 함에 돈가지고 꼬투리
잡을때까지 참으면 안되죠.
돈보고 결혼한거 아니라
신랑을 너무 좋아해서
없으면 못살것 같아서
결혼한거라고 ㅎㅎ
아직은 부족하지만
둘이 벌어서 알콜달콩 행복하게 살테니
아버님도 이쁘게 봐주세요.
하면서 술이라도 한잔 부어드리며
받아쳤으면 좋았을껄.
물론 용기가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처음에 강하게 보이세요.
딱 한번만 제대로 한방 먹으면
앞으로가 편해요.
힘내세요 ~ 새댁 ^^
강하게 나가요 ㅡ
아니면 평생 속 앓이 하고 살게 되여
3달만에 겨우겨우 라면 6달 이문 훌__넘어가는데
시아버지가 푼수없어 보이네요
시어머님은 사리밝은분 같으니 시어머니한테 일러바치세요 시어머니한테 혼나게설요
그냥 속에 꽁해두지말고 그 일로 남편 죽여살구지말고 슬기롭게 풀어나가요
'자' 라고 부르는것부터가 참....
저희랑 비슷하네요 전그냥 嫁给了爱情했다고 생각해요
하도 남편이.무던해서 가끔 불쑥 생각나서 심술날때
꽉 깨물거나 꼬집어놓고 달아납니다 그러면 아야~왜그래~하고 끝 ㅋㅋㅋ
저의도 마찬가짐다 .家家都有难念的经。애없을때 이혼 하는거 추천 함다 . 아니무 평생 시댁 식구들 때문에 맘고생 해야함다 . 저는 결혼 7년 차인데도 아직도 시댁이랑 맞지 않아요. 시댁과 사니 남퍈과살지 이말,격어못본 사람들은 쉽게 하지만 . 본인이 직접 현실에 처해보쇼 절때 쉬운일 아님다 .저는 같은 입장으로서 애없을때 이혼 하는거 추천드림다 .
내오래 사는가 시아버지 오래 사는가를 비길래기 하세요.
울 엄마가 할머니한테 시집살이를 그렇게 하다가 할머니가
90세가 거의 됩니다. 그래도 늙은이 이제 몇해 앉겠니? 하메
넘어갑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또 며느리를 이뻐했짐여.
제가 이젠 결혼 8년차 입니다. 시집 친척에 간섭하는 고모가 있어요. 울 신랑도 그 고모가 싫어하지만 어쩌겠음다? 그래봤자 내 밸대로 할건데.. 내 시엄마 시압지두 아닌데 .. 당신은 당신 아들 딸 사위 며느리나 상관하세요 하는 태도로 나오면 됨.
글고 시아버지 어투에 불만이 많으신 같은데 울 시아버지도 비슷합니다. 누가 뭐라 안했는데 결혼 날 굳이 불러서 니네 한테는 돈 일푼 안준다 해서 내 그저 눈물이 쏟아지는거 참았음다.
구래봤자 어찌겠어요??? 말에 상처 입으면 내가 속상하고 상하는건 내 몸인데...당신네 아들은 이미 내 남자이고 나를 곱아하는데.. 나를 못해주면 당신네 아들이 맘고생하는데... 하메 여우처럼 놀아야지. 결혼 8년이 되니까 밉던 시집 식구도 늙어서 몸이 성차지 않고. 손자 보면 애들처럼 좋아하고...
이혼 하면 미찌는 장사예요. 님 시아버지랑은 앞으로 몇년 마주치겠어요??남편이랑은 시아버지보다 30년을 더 살수 있는데.. 아껴주는 남자를 포기하고 남주긴 아깝잼다?? 여우처럼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리세요. 나이 들면 애가 됩니다. 그땐 다 용서 돼요. 결혼때 들었던 말 다 별거 아님요
글쓰구 보니 님생각과 저 생각 같네요 ㅎㅎㅎ 우리 젊은 사람들 많이 의해주야 되는것 같습니다
짠짜 새 새식 맞네요 참 시아버지 그런 말슴은 머느리 이뻐해서 하는 말씀데 왜 딱 나쁘게만 생각하는지 의해 안갑니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구 너그럽게 생각합시다 부모님들은 다 같습니다 년세들시면 좀시 술 지정합니다 나두 40대인데 마누라데 쪼끔씨 합니다 그러니 웃구 넘아가세요ㅋㅋ 새 색씨 이런 새발레 피같은데 이런일로 마음 상하면 되게나요 사람이 살자면 격절이 많쿠 많는데 또 이후에 부모님들까지 모시면서 살아야자난요 지금 님은 행복하다구 생각하세요 그러마나 분가해서 딸로 사니까 우리 마느라는 결혼해서 죽 부모님 모시그 살아왔습니다 병문안까지 하면서요
좋은 남편 만났구먼 저런건 복인데.... 사는 건 남편과 살지 시집부모친척들과 영영 사는것 아니니깐 문제는 없어 보이오.가끔 친척들 보는거니깐 무슨,살림이란게 백분제백이란게 없쏘,그거 알구 잘 맞아 오래사는게 복이니깐
멀리 멀리 떨어져서 안 보고 살면 좋을련만 결혼이란게 어디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일인가요
남편 보고 결혼했지만 그 남편의 가족까지 다 속으로 받아들여야 하니 녀자들이 특히 결혼해서 힘들죠.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아버지님이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 같네요. 그래도 시어머니라도 그나마 좋으니 다행중에 다행이죠.
가끔은 새로 가족이 되였다고 해도 무조건 다 곱게 보이고 그런건 아님다. 리유없이 밉거나 꼬집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럴가, 어째서 이렇게 말할가 일일이 다 머리로 리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게 더 피곤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살아온 환경과도
관계있고 생활습관과도 관계있고 대인관계 등등 이 모든것이 그 사람을 이루었으니까.
시아버지의 그런 말씀에 되받아치거나 도리 따지는것도 사람 가려가며 봐야죠.
친척분이랑 같이 있는 상황에는 되받아치기가 더더욱 안되겟지만
단둘이 있는 경우에라도 이런 류형의 아버지들은 되받아치면 오히려 발끈하고 화를 낼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머 반응하지 말고 귀등으로 흘리기도 힘들겠지만 화살 같은 그런 말들로 마음을 굳게 단련시키세요.
자주 듣다보면 면역력이 생길수도 있어요. 속에 오래도록 두고 고민하지 말구요.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