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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양두 연애방 진출햇슴다? ㅋㅋ
자게돌아가셔..ㅋㅋ
님 마인드도 업그레이드 돼야 되겠습니다,
키워줬음 됐지 이건 시부모님 얘기가 아니고 결혼 당사자들이 자기들 소신껏 능력껏 그렇게 결정하는거죠,
요즘 오히려 결혼하면서 부모님 고생했다고 인사 꺼꾸로 드리면서 잘 살께요 하며 식 하는 청년들두 있네요,
앞으로 어느 정도 경제력 있고 마인드 오픈된 젊은이들은 더구나 예식에 집착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모든 일에 "당연히" 라는 것이 없듯이,
결혼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당사자 둘의 소통문제죠~ 자게 가세요 얼른 ㅎㅎ
철자 옳바르게 쓰면 좋겠는데
소학생 수준정도는 되구 말하자이 ㅋㅋ
아들 장가 보낸다구 노후준비금 깨뜨려서 젖값이랑 줬는데 이혼해 버렸짐.
ㅎㅎ 읽어보고 맞는 말인데 댓글 여자분들이 다 발칵해서,, 둬번 더 읽어봤음...
잘 읽어보면 아톰양이 쓴 글에 전제조건이 있어요: 10원 있는 집안에 100원 요구하는 여자가 없다, 있다면 결혼시키지 말라.
이래서 이미 자기가 갖고 있는 생각에 따라 글이 다르케 보이나 봐요..
어른들 생각 좀 오픈해라잖아요 ㅎㅎ
애들은 생각 오픈할 맘이 없나요 ? 그런 맘에서 적었습니다
그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남자부모님이던 여자부모님이던 일반적으로 부모님이면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맞는말씀이세요 이런 경우엔 똑똑한 남자면은 그냥 스톱할 꺼 같애요
보통보면 시집갈때 받은 며느리들은
현재 자식이
아들이면 당연히 주려고
딸이면 받으려고 하는것 같네요.
자기는 받았으니까
그 고마움이 어떤건지 ,
그 돈이 단순히 돈이 아닌
정이고 인품이고 배려라는걸 잘 아니까요.
반대로 바라지도 않고 주는걸 받지 않았거나
아예 주지 않아서 못받은
분들은 당연히 안받아야 되는거로 생각하겟죠.
알게 모르게 살면서 주위랑 비교를 받았을텐데
그게 맞다고 자기 합리화를 햇을꺼예요.
그러니
미래 며느리가 돈을 바라는건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는거로 보일테죠 .
뭐 다른 사람은 어찌하건
내 식구를 내가 안 보듬으면
누가 보듬겟냐는 식으로 여자 집에서
돈소리 나오기 전에
남자 집에서 먼저 성의를
보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아요.
님 마인드 찬성이에요..ㅋㅋㅋ 그거 몇푼 써서 무슨 집안 망하는것두 아니구...서로 좋게 좋게 얼마나 좋아요
사실 말이지 요즘 자식 하나라서...울 딸레미 시집 갈적 정말 남자집에 가난하다믄 집은 우리가 해줄 생각도 있는데 말입니다..
않 가난한데 딱꼽재로 나오믄 정말 서운하고 열받을 같슴다...
그러게 말임다. 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데
애들 새가정 기분좋은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게
나 먼저 잘해주자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아요!!!
결혼 당장 앞둔 남동생이 있는데 우리 부모님이 그랬어요. 오고 가는게 정이라고.
돈도 주고, 사랑도 주고 해야 한집안이 된다고...
처음부터 뭐 남의 집 딸이 이쁘겠어요, 자기 아들이 더 곱지...정을 주다 보면 못생긴 며느리도 이뻐보이는거죠머...
지내보고 아니면 그때가서 안해주면 그만인데
처음부터 여우 취급하면서
혹시라도 돈들고 이혼할까봐 전전긍긍하는걸 보면
도대체 집에 재산이 얼마길래 저러나 싶은게
웃겹슴다.
ㅋㅋㅋㅋㅋ 웃겠음다...
그런 아들부모들은 첨부터 며느리에다한 거부감이 잇는같아요. 우리는 돈 얼마 잇는데 거지같은 없는 면느리 들어와서 돈 얼미얼마 내놔라 할까봐 ㅋㅋㅋ 요즘 그렇게 무식한 여자집안 보기 힘들어요.요즘은 딸가진 집안들도 다 경제적으로 뒤받침이 되고 딸 시집보낼때도 딸이 기죽지 말라고 넉넉하게 해주죠 .자기 아들 눈썰미도 믿지 못하겟져 .첨부터 마음의 문을 닫고 잇으면 좋은 며느리들어올것도 도망가버리겟어요.
다들 너무 막장 드라마 많이 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다모끼새하는며느리무 결혼시키지말라재 그래길래
다 와늘 ㅋㅋ
사람들이 보는 관점이 틀리니까 생각이 다를수밖에
없음다.ㅎㅎ
아톰이 말에 완전 공감함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죠.
부모로써 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안 지킨거죠~
내 아들이 선택한 사람에 대한 배려~그게 부족한듯요.
공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