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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2-03-16 |
5 |
6902 |
시부모님이 계시는 편이 좋죠.
아이들한테도 좋고
저희한테도 좋고요 ㅋ
워낙 요즘 시월드에
시집에 시자 들어간것도 싫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지금은 누구 누구 경험담을 듣고
미리 거리를 두는 경향이 참 많더라고요.
어떻게 모든 시부모님들이 하나같이 못되겠나요.
이런 사람 있듯이 저런 사람도 있는데말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네요.
다 하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참 어렵네요.
저희 부모님도 며느리의 시부모님이신데 아무리 잘 대해줘도 그렇네요~~~
시부모님은 시부모님대로 속상하고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서운하고말입니다
대학 다녓다는 언니가...
중국에 시어머니.하고 한국에 시어머니 개념이 같은거라고 생각되오?
기본 본질이 다르는데. 참~
바른말으 해주므 기분 않좋다할거 같고. 혼자 잘 생각해보오.ㅋㅋ 그런 영양가 없는 방송에 세뇌 적게 당하시고
한족이 은근 관찮음다~
나는 한족에 한자 하구도 버무릴 일두 없으니까.관심없고,중국에 우리조선족 시어미하고,한국에 시어머니들 비교 햇을뿐이요.
난 이런 여자들 참말로 위대하다구 봅니다 이쁜구 마음착하구 머나 복스러구 행복만 가뚝하죠
반대로 얼굴에만 분만 따뜻 바르구 손까락 놀리기 실어서 시부모님 흉만 보면서 짹짹거리는여자 보면 한매 딱 때리구 싶어집니다
시집 부모님은 부모아니그 친정집 부모는 부모라게지므 ..
이런 여자는 늙어서도 아들딸데 똑같은 대접 받지..
우리 모두 착한 며느리 착한 아들 됩시다
家家有本难念的经~~~
케바케 ㅎㅎㅎㅎㅎ 사람자리르 바야죠
요래면 또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와서 어찌겟소~
다 엎지른 죽인데;~
그런대로 모시고 사오~
미래형입니다 ㅋㅋ
첸심하냐 하오~
엥? 무슨 말이죠?
그래도 계신게 좋습니다.
아무리 지지고복고해도 생활은 热气腾腾해야함다.
그쵸~~~
그래도 모두 계시는게 좋다에 한표 이시네요~
우리 애 생각하면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든든하게 있는게 낫는듯 싶네요.
왜냐면 애가 멀 잘해오면 우리 애아빠는 불이나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내주고
나는 부리나케 울엄마한테 보내주고..ㅋㅋㅋ
양쪽 부모님들은 정말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고...
단순 애 입장에선 할머니 할아버지 그래도 든든하게 계시는게 좋죠...
애들 생각하면은 계시는게 참 좋은거죠.
같이 살면 시대차이래서 맨낳 좋울순 없지만
그래도 나쁜날보단 존~낳이 많을꺼 같아요.
암튼 시부모님같이 사시는 분듷은 전 다 존경스럽습니다
전 같이 살지는 못할거 같음다.
대신 딱 옆집 아님 위아래집을루 살렴다
나는 가치사는건 싫어도
있으면 좋치요
그쵸~~~
그래듀 여러모로 계시면 좋을듯 하네요
어쨌거나.. 없는것에 비교하니 서늘합니다
북적하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계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당연히 있는게 낫습니다
네~~~ 다 같은 생각이시네요~
시부모도 사람이 어떤가, 집안이 화목한가 봐야지 ... 한마디로 좋다 나쁘다가 없죠.
살다보면 없기보다 못한 시부모도 친부모도 있으니깐요.
보면 아무리 싫다해도 그래도 어얏든 핏줄이니까 다 당기는거 같네요.
그롷게 싫다 어쩌다 해도 나중에 가시면 다 속이 쓰라리고 아프고 하네요~
이만갑에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남자가 엄마를 원망했는데 그런게 아니였었는데 하면서 우는거 보면서 같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친정하고 시집부모는 다르죠
아무리 나늘 힘들게 해도 친정부모는 님말대로 그래도 핏줄이고 나를 키워줬으니까
댕기는것이 있지만
시부모가 며느리를 힘들게 하면 댕기는것이 없을거잖아요
남편이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못하는건 다른 문제고요 ㅎㅎ
ㅎㅎ 그리고 저는 이만갑에서 하는말 잘 안믿는편입니다.
너무 거짓이 많아보여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