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7-10-31 |
3 |
17660 |
|
20587 [연애·혼인] 婚外恋왜서 생기는지 알게 됏다 |
섹시고양이 |
2019-04-27 |
0 |
1604 |
건미다 |
2019-04-25 |
15 |
3153 |
|
인생만사새옹지마 |
2019-04-25 |
2 |
3352 |
|
건미다 |
2019-04-25 |
3 |
2826 |
|
Anaus |
2019-04-24 |
17 |
3328 |
|
행운잎사귀 |
2019-04-24 |
6 |
1563 |
|
열혈사제 |
2019-04-23 |
1 |
2886 |
|
보라빛추억 |
2019-04-23 |
10 |
2751 |
|
카람빛 |
2019-04-22 |
11 |
1074 |
|
떴다신사 |
2019-04-22 |
9 |
2470 |
|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4-20 |
9 |
1764 |
|
SSEM |
2019-04-18 |
1 |
3132 |
|
샬론 |
2019-04-16 |
0 |
1651 |
|
한보한걸음 |
2019-04-13 |
1 |
1893 |
|
2019-04-12 |
2 |
2191 |
||
SSEM |
2019-04-12 |
0 |
2161 |
|
huipu |
2019-04-11 |
7 |
3176 |
|
행복하자111 |
2019-04-10 |
1 |
3070 |
|
a사과향기 |
2019-04-09 |
1 |
3727 |
|
화이트블루 |
2019-04-08 |
7 |
2086 |
|
jinjin김 |
2019-04-06 |
4 |
2118 |
|
goodbyemylove |
2019-04-05 |
3 |
5144 |
|
SSEM |
2019-04-05 |
4 |
2131 |
|
샬론 |
2019-04-03 |
4 |
2783 |
|
SSEM |
2019-04-01 |
1 |
3819 |
|
개선자 |
2019-03-28 |
16 |
2248 |
|
2019-03-28 |
20 |
4423 |
이번 독감 엄청 힘들던데요
그래도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남편사랑에 밉던 감정도 싹 사라지니 이런멋애 사는거죠
이번 감기 장난 아니네요 ㅠㅠ 밉다가도 안쓰럽고 ㅎㅎ 우리 모두 건강 잘 지킵시다 ~ ^^
땀 벌벌 흘리면서도 밥상 차려줬는데 투정해도 열딱지가 나는데
아프다는거 알면서도 그럴땐 진짜 누구말 맞다나 죽여버리고 싶다는거 ㅋ
여자들도 드문드문 가다 아플때 잊잔아요 그러면 집안일 좀 해줬으면 좋켓는데
야 내 지금 이리 팔팔한데도 그러면 이담에 늙어서 아프면 아예 들어내놓켓다야
저 여기서 캐시어로 일 하면서 어느 로부부가 여자분이 치매가 온거 같아요
글도 그 남편분이 마트까지 데리고 와서 물건 같이 사고 앞뒤가면서 챙기는 모습
눈물나게 감동먹었어요 울 남편도 나한테 저렇케 할까 하고 물어밨더니
내 말이 그렇치 아프면 진짜 들어내놓켓니 이럽디다 그담부터 아푸다고 하면
약에 물에 코앞에 대령해 줍데다 맞씀다 바로 이멋에 삼다 ㅋ
늙으면 누가 누굴 들어내놓을지 몰르지요 ㅎㅎ 누구나 할것없이 지금 잘해야 늙으막에 대접받겠져 ㅎㅎ
그말 참 맞슴다 남편하고 물어볼때도 기실 너 잘뫃하면 늙으막에 들어내놓는다 뜻이 였음다
어떻케 그렇케 잘 암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감기 장난아닌거 같았어요.
암튼 모두 모두 환기철에 지혜스럽게 대처합시다
넵 ~ 건강 잘 챙기시고 ~여우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플때는 참고 밥해주느라하지말고 사먹더라도 아픈티를 팍팍 내보세요 ㅎㅎㅎ
생강차에 또 맘이 따뜻해져서 넘어가지말고 ㅋㅋㅋㅋ
여자들이 너무 씩씩하게 강하게 잘해내니까 남자들이 점점 집안일 안하는겁니다 ㅋㅋㅋ
네 코테츠님 말씀이 백번 맞는것 같아요 ~여자가 약한 티를 팍팍 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여자대장부인줄 알아요 ~
엄살+내숭+애교+지혜를 겸비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적이랑 사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