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무제 12 1 935 은뷰뷰ty
나만 심란한건가8 0 1,266 함박눈꽃
좋은 날이 올가5 0 1,255 함박눈꽃
새 친구를 알다4 0 965 hd5652
그때가 좋은시절이였어4 0 827 KMK추억2010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헌신하는 여자 황랜퍼..

미소8 | 2019.06.03 11:18:14 댓글: 16 조회: 2649 추천: 7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3929815

결혼전에 모든 여자들은 다들 집안의 소중한공주님이였죠.
결혼하고는 가정에 남편에 아이에게 헌신하면서 황랜퍼로 변해가죠.
황랜퍼는 되고싶어서 되나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밥해줘,갖춰줘,치워줘.집거둬,빨래해.
저녁 눈감을때까지 쉴새가 없죠.
내 얼굴 가꿀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이쁨을 유지할수가 있어요?
그래 돈많으면 보모를 쓰고 나자신을 가꾸면서 살수가 있죠.
하지만 돈을 펑펑 쓸수있게 벌어다주는 남자 몇이나 되나요?
자기가 와이프를 공주님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이 없으면서
여자를 나무람 하면 되나요?
꼴깝하고 여자로 안보이느니 황랜퍼라느니...
그렇게 이혼하면 여자들은 잊고있던 나자신을 되찾아가는 여자 많아요.
다시 옛날의 이쁜 공주님으로 되살아 나죠.
그제서야 다시 회복하자 만나자하는 남자들 웃기죠.
넌 다시 살아도 그냥 그모양이에요.
헌신하는 여자를 알아봐주고 고마워하는 남자들도 많겠죠.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 여자들도 많을거구요.
남자가 어떻던간에 여자들은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야 돼요.
한푼두푼 아껴서 생활에 더 보탬되려 하지말고
살건 사고 가꿀건 가꾸면서 살아요~
인생이 길진 않아요.
청춘은 금방 지나가요.
헌신한뒤에 후회하지말고 매일매일의 나자신을 아끼면서 살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편도 아이들도 나를 사랑할수 있어요
사랑을 주기만 하면 안돼요.


별님e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7) 선물 (1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Na1422166304018.jpg | 85.6KB / 0 Download
IP: ♡.111.♡.124
meilan0308 (♡.184.♡.49) - 2019/06/03 11:21:48

맞는 말씀 .

对得起自己别人才会对得起你。对不起自己迟早身边人也会对不起你。
爱自己很重要!

미소8 (♡.111.♡.124) - 2019/06/03 11:31:51

어릴때 동네에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막 발로 차던 유치원생 꼬마가 있었어요.
엄마가 말리니까 엄마를 간나새끼고 뭐고 하면서 욕하고 발로 차더라구요.
후에보니까 남편이 와이프를 그렇게 대우해주니까 학교도 안들어간 꼬마까지 자기엄마를 그렇게 보더라구요~
이쁜여자가 왜 그렇게 됐고 그렇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

meilan0308 (♡.184.♡.49) - 2019/06/03 17:26:00

짤막한 기억인데 사람마음 참 아프게 하네요 .
남편한테 난 꼭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인식 시켜줘야 애부터 시작해서 시집식구들까지 날 귀하게 대해줍니다 .

인식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남편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 이걸 꼭 깨달아야 하는데 .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6/03 11:25:01

이걸 찔러놔 말아~

미소8 (♡.111.♡.124) - 2019/06/03 11:25:48

찔러찔러..언제 누구 눈치보며 말한적 있다구..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6/03 12:53:46

찌르므 터지니까 그만하짐

남자이름같은도영 (♡.25.♡.55) - 2019/06/03 12:04:40

아느 누가 키워요?

미소8 (♡.111.♡.124) - 2019/06/03 12:08:37

아빠 엄마 같이 키워야지요.
나를 사랑하는거랑 애를 키우는거랑 충돌 안돼요.

봄봄란란 (♡.219.♡.159) - 2019/06/03 13:58:58

난 한 59프로는 자기한테 헌신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우주의쪼가리 (♡.36.♡.131) - 2019/06/03 17:19:07

赞成你的做法!不能百分百

물흐르듯이 (♡.190.♡.146) - 2019/06/04 10:15:40

모든 일에는 도가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하긴 해야겠지만, 나자신을 잃어가면서는 안 되지요. 것도 나름 본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어떤 여자분은 출근하면서, 애를 잘 챙기면서, 자기 자신도 잘 챙기고, 여기저기서 사랑 받는다. 반면 어떤 여자분들은 애 키우느라 출근도 못하고, 자기 몸매 다 망가지구, 여기저기 눈총을 받는다. 뭐가 틀릴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 남자들한테 이거 좀 이해해주라, 돈 좀 많이 벌어다주라 여기에만 매달려서는 별루 해결되는건 없구요. 내 자신이 나를 아끼고, 가꿔야 돼요, 돈두 벌구요.

제트제이 (♡.223.♡.126) - 2019/06/04 10:55:20

공감

8호선 (♡.136.♡.141) - 2019/06/04 13:06:48

자금 세월에 바보처럼 헌신하는 사람 적어요

자기걸 챙기면서 앞두를 재면서 제 노룻 하면서 하는거지 ㅎㅎㅎ

누굴 위해서 사는것보다 나를 위해 사는게 제일요

별님e (♡.112.♡.235) - 2019/06/04 21:21:49

백프로 맞는말이네요. 공감합니다

tudou123456 (♡.243.♡.106) - 2019/06/06 08:06:34

맞는 말임다,나 자신부터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야겠슴다,자기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해주겠슴다

알면서범하는인생 (♡.62.♡.200) - 2019/06/07 15:01:13

그때그때 머리와 마음이 다른게 문제...ㅋ

21,23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7652
nvnv888
2019-06-27
2
4214
tudou123456
2019-06-25
0
3519
kcdigital111
2019-06-24
1
4087
화이트블루
2019-06-19
3
1998
아메리카노커피
2019-06-18
1
3704
신사의매너
2019-06-15
1
4314
럭키와써니럭키와써니
2019-06-15
3
3547
간개무량
2019-06-14
6
1768
간개무량
2019-06-13
2
2118
Anaus
2019-06-13
9
2210
화이트블루
2019-06-12
7
3001
눈뜬신봉사
2019-06-10
4
3513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8
7
1676
남자이름같은도영
2019-06-07
1
2340
미래양
2019-06-07
2
4053
눈뜬신봉사
2019-06-06
8
3963
하늘빛아래서
2019-06-04
3
6078
jinjin김
2019-06-04
1
3036
미래양
2019-06-04
1
1855
남자이름같은도영
2019-06-03
3
2687
미소8
2019-06-03
7
2649
tudou123456
2019-06-03
0
3326
럭키와써니럭키와써니
2019-05-30
6
4614
아프다007
2019-05-29
4
3363
솜사탕520
2019-05-27
3
2649
아프다007
2019-05-27
1
2922
김언니
2019-05-24
1
248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