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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마음이 쓸쓸하고 우울하네요
설명할수 없는 뭔지 모를 복합적인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
위선이나 가식, 그런 포장따위 없이 속마음을 툭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 위챗을 한참 뒤졌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진솔한 속마음 나눌 사람이 단 하나도 없네요…ㅠㅠ
외롭기 싫어서 그렇게 인간관계에 집착했건만..
정작 힘든 속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는 한명도 없다는게 비참하네요
빈껍데기 같은 인생… 적은 나이도 아닌데 어떤 방향으로 사는게 옳은건지 점점 더 모르겠네요
한바탕 펑펑 울고 났더니 그나마 좀 후련한것두 같은데... 정말 괜찮아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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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때서요~ 누군들 붙잡고 속사정
털어놔도 인생길은 또 본인 몫이에요.
울고나니 맘속 쓰레기를 다 쏟았으니 또 출발해요.
하고싶은거 내가 잘하는게 뭐엿더라?
종이에 차곡차곡 적어서 아주 쉽고 빨리 결과를
얻는것을 완성하면 진취감이 생겨서 ,123456~찾아서 완성하기 시작해요.
내자신도 보람차고 허~ 하다는 생각은 조금 줄어들수있어요.
归依吧~
宗教信仰是人类的精神依托
저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ㅠ 똑같은 상황으로 연락처 뒤져봐야 마땅히 말걸때가 없구요. 그나마 유일한 취미가 여행인데 다녀오고나면 며칠 못지나 또 우울해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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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사람이나모르는사람추가해서 다말하구차단하므되지머
여기와요.. 내가 한잔 사줄게여.. 여기 개장집이 잘하는집이 하나 있는데 빼주 안주 완전 죽인다오.. 언제라도 환영, 술좋아하는 친구들 다 환영 ,, 여기는 동관 뚱청쭝신 ...
이 우추산 버마재비 같응게.~
음특하짐 ㅋㅋ
나는 인자한늑대라오, 먼 버마재비는 머인지 도 모른다오.. ㅎㅎ
평소에 친구와 친분을쌓아야 그럴때 말할친구가있겠죠
글쓴님읜 마음 참 안타까우면서 저를 보는거 같네요..여태 살면서 왜 주변에 까깝게 진핼수 있는 친구들을 두지 않았나하고 후회할때 한두번이 아니에요..雨过天晴이라고 힘든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오라지 않아 찾아오겠죠?^^
공감합니다 . 나도 그럴때가 있어요 .친구한테 자존심때머 보여주기싫고 부모형제 걱정할까 싫고 ㅣ동료들은 더욱더 내심을 보여주기가 싫어요 . 외롭고 쓸쓸할때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