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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huizhen | 2019.09.18 21:33:14 댓글: 20 조회: 4682 추천: 5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991446
여러분도 결혼하고 애있고 지지고 볶고 하면서 사네마네 했슴까
결혼생활 참 힘듬다.
미스로 남아있는 친구가 무척 엄청 대단히 부럽슴다!!!
흠.......
이럴때는 엄청 늦게 시집가야 된다던 점쟁이 말이 신기할정도로 맞아보임.ㅋㅋㅋ
서른 중반에 결혼하면 살짝 늦긴했는데...
추천 (5) 선물 (0명)
IP: ♡.68.♡.85
묘산 (♡.248.♡.34) - 2019/09/18 21:35:46

머가 힘든지

huizhen (♡.68.♡.85) - 2019/09/18 22:03:01

三观不一致
소통이 안되고 모든면에서 어긋남다 ㅠ

블루쓰까이 (♡.93.♡.234) - 2019/09/19 08:35:40

부모님들 외에는 동무가 힘들길 다 바래요...

살펴서 잘 사세요...ㅎㅎ

huizhen (♡.68.♡.85) - 2019/09/20 06:58:11

하하하

페리라라 (♡.169.♡.59) - 2019/09/19 09:11:08

제가 연애할땐 좋았고 결혼하고나서 무렵 한달정도 지났을때부터 쭉~싸우면서 살았어요....시부모님 문제로 시작해서부터 싸우다보니 그렇게 말이 안통하고 상대방 말하는건 듣지도 않고 오로지 자기할말만 하는....그냥 곧은 사람하고...살다가 결혼 6년만에 헤어졌어요....그동안의 일을 한마디로 다 말할순 없지만....정말 너무 숨막히게 살았어요....남편은 한국에있었고 혼자 애키우면서 너무 힘들었는데...내맘 몰라주는 남편이 너무 괘씸했고....고부갈등에 현명하지 못한 남편때문에 제가 항상 참고만 살아야햇어요...너무 숨막히고....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누가 내맘 알아주는 사람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가...라는 생각도 너무많이 했었고요....
근데 소통이 안되는건 평소 대화가 적었다거나....아니면 서로 생각이 처음부터 다르다거나....그럼 백날동안 대화를 하고 싸워봐도 결론이 안나요...
잘 생각해보시고.... 아직 젊은 나이실텐데....결혼 생활이 벌써 힘들면.... 아니라도 봐요....
우선 대화로 먼저 풀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huizhen (♡.68.♡.85) - 2019/09/20 06:59:19

조언 감사해요.

커피향2003 (♡.36.♡.101) - 2019/09/19 09:24:33

남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긍정적으로 좋은쪽으로 모든일을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많이 내려놓구....
내가 도리 있으니 싸워서 꼭 이기겟다 이런 생각 버리고..
그러면 낫아질거에요..
남자랑 여자가 뇌구조가 판판 틀리 잖아요..생각이 일치 할수 없어요..

그러고 같은 말도 말하는 시간과....
어투가 틀림에 따라 전달하는 감정이 틀리니..
의사소통시도 시간 장소를 바가면서 다른 방식으로 말해보심이...

다른집은 모르겟고 우리도 애낳고 삼년 지긋지긋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낫아지드라구요..애도 유치원 다니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지고....

huizhen (♡.68.♡.85) - 2019/09/20 07:01:29

결혼 삼년차...님처럼 삼년만에 지긋지긋함을 끝냈으면 좋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호빵 (♡.150.♡.7) - 2019/09/19 09:51:37

다른집과 비교하지 마시고... 혼자만의 취미를 찾으면 좋을텐데요....

huizhen (♡.68.♡.85) - 2019/09/20 07:03:26

네.ㅎㅎ

핑핑엄마 (♡.214.♡.138) - 2019/09/19 10:51:24

친구들이랑 애 엄마들이랑 만나서 얘기해 보면 집집마다 사는게 다 비슷비슷합니다.
싸우고 지지고 볶고...저희부부는 결혼해서 한 반년 거의 싸우다 싶이 했습니다
.가친관이 다른게 아니라 생활방식이 달라서요.
예를 들면 치약놓는 ,치약짜는 방식이 서로 마음에 안들어서부터, 저는 치약을 머리부분을 위로 놓는데 울 남편은 머리부분을 아래로...저는 치약을 밑부분부터 짜는데 저희 남편은 중간에서 쿡 ,저는 머나 먹을만큼 사는데 저희 실랑은 너무 많이 사서 마지막에는 막 다 버리게 되는 정도...애 낳고 또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 말아야하나에서 또 견해가 달라서..남편 단어 그대로 남이랑 살아보니 불편한데가 정말 많았습니다. 혼자 살기보다 못 하다는 생각.....근데 가정과 감정에 충실하고 자상하고 열심히 일하고 애 이뻐하고 이런 우점이 보이길래 ...결혼 7년차 그때 제가 느낀건 아주 평온한 상태,모난 돌뱅이가 닳아서 반들해지는 느낌이랄가 암튼...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가 상대방이 뭘 싫어하는지 알고 그런 행동과 말을 안 하는것 같습니다..시간이 약입니다.

huizhen (♡.68.♡.85) - 2019/09/20 07:04:57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해요.

해브꿋타임 (♡.167.♡.198) - 2019/09/19 16:20:27

磨合期넘으면 좋아질거에요~

huizhen (♡.68.♡.85) - 2019/09/20 07:11:30

그렇길 바라는 중임다 ㅎㅎ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09/19 20:14:36

미스는 남편있는여자부러워하고
아줌마는 미스를 부러워하고
남의떡이 커보이죠

서른중반넘어 결혼했으면
빨리애낳아보시길

huizhen (♡.68.♡.85) - 2019/09/20 07:14:41

애있어요.
육아랑 磨合期 겹쳐서 더 트러블이 많은거 같슴다.
아줌마되니 확실히 미스가 부러워요. ㅎㅎ

jinjin김 (♡.111.♡.34) - 2019/09/20 15:46:49

결혼생활 8년차 7살 아들 있는데 보면 결혼생활 힘들러도 그래도 사람 삶이 아니가 봅니다 출근해서 힘들러도 오면 아들램 아빠하면서 달려와서안기구 따근한 밥상 챙겨주는 와이프까지 있으니 행복합니다 혼자 사는것보다 결혼생활 너무 행복하디구 봅니다

huizhen (♡.136.♡.62) - 2019/09/24 16:23:09

너무 행복하다는 님이 많이 부럽네요 ㅎㅎ

nilaiya (♡.155.♡.50) - 2019/09/20 17:31:35

결혼생활이 좋다기 보다 그럭저럭 살므 되지 ㅎㅎ
눈감고 눈뜨면 인생 가는데 뭐
연애가 젤 좋아요 ㅎㅎ

huizhen (♡.136.♡.62) - 2019/09/24 16:23:51

결혼은 현실, 무덤 ㅋㅋㅋ
연애가 젤 좋은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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