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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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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3 |
17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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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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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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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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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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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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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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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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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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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tata |
202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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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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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국밥 |
202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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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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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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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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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202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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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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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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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읍또 |
202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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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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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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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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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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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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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칭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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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8-30 |
4 |
2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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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87 |
2023-08-08 |
2 |
4616 |
울 시엄니는 항상 아침에 전화 옴니다 그때는 혼자 있어서
제가 원래 아침 일어못나는 타입에 애가있어 일도 안하는지라
저희 아침은 9홉시 열시 애가 어려서 밤에 칭얼대서 새벽에 몇번
깨나면 애도 저도 아침에 푹 자는 시간댄데 말임다 외 시부모는
며느리들이 어느 시간에 불편하다면 그시간 피해줘야 하는데 ...
한 좀 참았다가 어떠어떠해서 초조녘에 일 있으면 전화 해라고
한 그것도 한번 말하면 안됨다 한 몇번 같은말 반복해서 말했더니
초저녘에 전화 합데다 어떤일은 직접 나서야 됨다 손주 보겠으면
저녘에 전화하지 말라쇼
솔직하게 불편한것들을 말하세요~소통은 저레저레 해야 됩니다.
서로이해하시는게 좋을듯
이건 시부모님이 문제이긴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남편과의 소통문제입니다.
이튿날 출근에까지 영향을 주는 문제라고 하면 남편하고 잘 소통해보세요.
말할때 시부모 탓하지는 말고... 난 당신이 옆에서 전화를 하기때문에 잘수도 안 잘수도 없어 너무 피곤하고 이튿날 출근하는데도 영향받는다. 처음에는 전화를 옆에서 받더라도 전화가 길어지면 나를 배려해서 나가서 받아주면 어떻겠냐?
그리고 남편한테 시어머니와 영상하실때는 특히 다른 방에 나가면서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써니는 먼저 자라고 나와서 전화 받는다고 말을 해주라고 하세요. 그러면 눈치 있는 부모라면 아들도 아까워서 빨리 자라고 알아서 끊을꺼에요.
그리고 이런건 며느리가 나서서 전화하라 마라 하지 말고 꼭 아들한테 부모님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전화를 짧게 하게 한다거나 더 일찍한 시간대에 전화 해달라고 하라고 시키세요. 아들한테는 서운하다가도 금방 괜찮은데 며느리한테 서운한건 오래갑니다.
이런 사소한 트러블은 부모와 아내를 다 배려해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조정 해주는게 남편의 역활입니다.
저도 첨엔 그랬음다 근데 남편 믿다가는 굶어 죽겠음다
한 반년 참다 직접 나섰음다 물론 좋케 좋케 알아서 잘 말해야죠 그런게 통하는 시부모면 젊은 부부 사는데 그렇케 밤중에 전화 아이 함다
혹시 시부모님 덕 많이 봣슴까? 집 사는데랑 결혼때랑 돈을 왕창 썻나요?
보통보면 경제 지원을 팍팍 해준 시댁이 간섭이 좀 많은 같기도 합니다만...다 그런건 아니겟지요
저녁늦게 자꾸 전화 오면 짜증날 같네요..나라도
우린 일전 한푼 지원 못받고 결혼햇는지라..시부모님이 사사건건 간섭 적게 하네요.
그러고 우리 눈치도 엄청 많이 살피는 같기도 하고....
작전 바꾸세요. 주동적으로 콜 하면 저녁 늦게 영상오는 일은 없을거잖아요. 툴툴대고 불만을 하지 말고 방법을 생각하기!
혹시 전화오기 전에 먼저 전화걸어 보세요.. 그럼 늦은시간에 전화오는 일도 없을거에요..
아들 가진 부모들은 다 그런거 같슴다 자기 아들만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며느리는 영원히 딸이 될수가 없음다 시부모님한테는.....
아무리 잘해드리고 해도 그냥 말뿐이지 무슨일이있으면 팔은 다 안으로 굽습데다.....
왜 아들가진 엄마들은 다 그렇게 유세인지.... 자식가진 부모한테는 딸이든 아들이든 다 소중한데 말이죠....
저희 예비 시부모님도 그럼다....내앞에서 자기 아들 자랑하고...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겟어요...ㅎㅎ그럴땐 난 웃으면서 못들은걸루 하겠음다~이렇게 말합니다 ㅋㅋ
자기 자식이니까 자기눈에는 뭐나 다 최고로 보이고 그렇겠지만 딸가진 부모도 내딸이 최고고 그럴겜다...
첨부터 참지말고 아니다 싶은건 바로바로 시부모님한테 정확하게 말하쇼....요즘은 예전이랑 시대가 달라서 시부모님한테 뭐나 다 예~예~하는 시대아님다...그리구 고부 갈등이 안생기게 님이 시부모님 미워안지게 하려면 님 남편이 잘해야 함다 중간역할으... 계속 그렇게 자기 부모님 편들면서 그럼 ...님 나중에 점점 더 힘들어짐다.....남편통해서 말못하겟으면 직접적으로 말하쇼... 나도 예비 시부모님이 혹시 내가 옆에 없는 줄알고 전화올때 많슴다 남자친구한테....그럼 전화와서 여자친구는 출근 계속 하고있는지 이런거 물어봄다....난 집에서 고~이 편하게 놀면서 남자친구 혼자 힘들게 번돈으 그냥 쓰는가해서 그러는지..어디까지나 자기 아들이 아까워서 그러는거겠지만....기분이 상당히 안좋슴다...결혼하기전부터 고부갈등 생길거 같슴다...
이제 결혼1년차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긴데~~~ 뭐나 첨부터 잘 길들여놓고 첨부터 잘 자리 잡아야함다...그시간이 길어지면 그냥 이건 다 당연한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감.초장에 바로잡는게 편해요.
방식은 머 본인이 알아서~~~
저녁늦게 님한테 영통이나 전화오면 받지말고 남편이 전화받으면 다른방에 나가서 받아라 해요.
그정도는 남편한테 말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
잘려고 준비하고 누운 타이밍이면 영통할수 있는 옷차림도 아니겠는데 ....
처음부터 안맞는건 서로 해결해야지 어느한쪽이참는다고 해결안됩니다.
남편보고 부모님께 급한일아니면 늦게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세요
쥔장이 직접예기하시면 부모님들이 불쾌하시고 고깟일때문에 고부사이 얼굴붉힐일까지 있을까요
아들입장에서 얼마든지 부모님이랑 편한게 대화할 내용이잖아요. 힘내세요 !
아주 진상이네요,누구는 남의집 귀한딸이 아닌가요?자기 자식밖에 모르는데다가 밤늦게 전화하고 매너가 개판이네요.연세가 많으신분들은 일찍 주무신다는데,따끔하게 한마디하세요,취침시간에는 매너 좀 지키자고.남편보고 다른방에가서 받든가하라하세요.고부갈등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만든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