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허락받고 친구가정사

화이트블루 | 2019.11.20 01:10:08 댓글: 28 조회: 3817 추천: 2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4025414
함 올려봐요 ~ ㅎ ㅎ
두서없이 적어봐서 깁니다.. 긴글 싫은분 패스~

앞전친구가 지남편하고 대판싸우고 뱅기타고 왓다.

온저녁 경청 친구해줫다.
쌓인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화근은 , 어느저녁 주방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느라 와락와락하는데 찌개를 끓이는중 뚜껑을 열고 간을 봐려하는데 가마뚜껑이 잘못 세워졋는지 , 손잡이 부분이 고정할수있는 그런 뚜껑.

간보는데 띵깡땡깡하며 바닥에 떨어졋다. 친구도 엄청 놀랫었고 그 뜨겁고 무거운 솥뚜껑이 발을 안 찍은게 다행이라고 안도의 숨을 쉬는데 ,
거실 쏘파에 앉아서 핸폰하는 그집 나그내가 주방으로 달려오더니 ,
첫마디 뱉는 말이 , 타일 안깨졋니?

친구는 발 괜찮니 다친데없니? 안데였어 이런 말이 나올줄 알았는데 바닥타일!? 것도 싸구려 츠폘 瓷片 不是 抛光砖 大理石瓷砖 一个破瓷片 그걸 먼저 물어보며 바닥을 이래저래 확인하는 꼬라지를 보고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문을 잃엇다한다.
글도 저녁 밥시간이라 참고 농담삼아, 자기한테는
내발 내안전 보다 그 싸구려 타일이 더 걱정대나봐 하고 씩웃고 지나갓다한다.

그다음 이튿날 본인들 알아서만난지 만 6년 되는 날인데 남편이 기억도 없이 하루종일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고 , 옆도시 출장간후 아무 연락없었다한다.

그담은 뒤집어졋다한다. 전화에서 싸우고 그집 남편이 출장갓다와서 시부모 집가서 밥먹자하는데 그기분에 어케 가냐고 대판싸우고 저한테 왓네요.

6년동안 제친구는 정말 내조며 일이며 티하나 찾을수없이 완벽하게 가정을 일궛는데 그 개ㅅㅋ 는
고맙다는 말이라도 칭찬이라도 자주 하면 그거라도
위안이되고 덜 서럽고 원하는게 없다는데
그집남자도 입만 살아서 그리고 구두쇄의 왕할아버지정도로 铁公鸡一毛不拔的一类라네요.

제친구가 멀 하나 사려하면 꼭 싫은소리 한둬마디 듣고 사야한단다. 지돈을 쓰면서도 ㅠㅜ. 왜 그리사냐고 햇더니 , 尊重他的意见 不想让他生气 …
狗屁! 你怎么越活越傻了?!! 朋友说, 她也不知道她怎么变这样了…

你知道你的问题出现在哪里麽?
你就是太盲目自我牺牲了! 都没了自己人格了! 他不把你当回事儿!当盘菜了! 那个撒子 已经把你不放在眼里了 觉得你就这样了 他为所欲为了,用现在流行的话讲,你们是一个愿打一个愿挨!

是啊… 我也不知道自己怎么这么愚蠢…
你也不比他差,你们的婚房还是你爸妈买的大豪斯 你有自己的工作 你怎么就活的没底气啊?!

开始我觉得应该是贤内助 能为他做点什么很有成就感 所以一直照顾他 帮他,现在想通了…他是在利用我的善良来 欺负我…ㅠㅜ

엉엉 우네요. 왜 우냐고 나도 같이 엉엉 울엇네요. .
자기가 바보처럼 살앗던거 같고
자신을 왜그리
초라하게 만들어버렷는지 ..

그죠. 바로 이런거 였어요.
결혼후 남편 뒷바라지에 내조에 자식 키우느라
자신을 잊어버리고 초라하게 산게 우리들의 죄엿다.

난 그날저녁 이걸 더 뼈저리게 알앗다. . .

가정을 꾸리고 소중하게 케어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살되 ,
나자신을 버리고 뭉게고 살지 말아야한다.

你不爱自己 ,不爱惜 心疼自己, 谁在乎?

친구는 여행 놀러가고 散心하러갔다.
머리도 식힐겸 둘 사이를 어케 진행할것을
곰곰이 생각해보겟다한다.

계속 이런 이기적인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안해주는
남자랑 살것인지 말것인지.
미련이 아마도 남아서인지 그는 쉽게 결정내길 힘들거같다. 갈팡질팡 하는게 피곤하기도 하고..

나는 점점 울집 양반을 포기하는 모드로 전환되는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쌍불키고 소리치며 싸워대는데,
지금은 한두마디해서 그이한테서 내가 듣고자하는 답? 변명이 안나오면 더 하기 싫다. ㅋㅋ

무서운 변화같기도 하고 , 성숙? 무덤덤?

모르겟다. 이젠 쓸데없는데 신경 1쓰는것도 귀찮다.

예를들어, 회색톤으로 정장세트 가자하는데
본인이 이것저것 골라서 마춤햇는데 영 어영부영 하고 본인옷 같지 않은 그런 느낌?
예전같으면 벗겨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스탈로 입혀서 같이 나갈것인데
지금은 你随便!我不管了 !하고 던져놓고 나와서 쏘파에 앉아서 커피한잔하거나 핸폰 이메일 체크함다.
그럼 혼자서 이럭저럭 입어보다가 결국엔 내가 세팅해논걸 입고 나오네요.

예전같음 说一句 你不还是选择我的选择 何必墨迹呢 !

지금은, 못본체하고 가자 .


친구랑 이번에 만난후 제도 제 혼인생활중 제자신을
한번 돌이켜보고 검토할 시간이엿던거 같았다.

题外话,baby도 이혼 햇다는데 2019년도는 끝까지
이혼소식만 도네유...

둬달 안 남은거 빨리 빨리 지났으람.




추천 (2) 선물 (0명)
IP: ♡.239.♡.37
쌰모펑짼쓰호즈 (♡.151.♡.178) - 2019/11/20 02:09:33

그러게 여자들은 너무 헌신하면 안된다 이겁니다
울 남편도 제가 6일어나서 밤 11시까지 뒤치닥
해줄때 고마운거 알았으면 정좋아요 한계가 오니가
오기가 생기드라고요 애하고 밥은 내가 책임
빨래하고 바닥은 니가 해라 근데 서로 바쁘면
해줄수도 있고 지금도 드문드문 하기 싫타고..
어제도 축하할 일이 있다고 전화 왔길래
그럼 맛있는거 해놓코 있어라 했더니
글도 먹음직 스럽게 저녘밥상 차려놨네요
남편도 부려먹어야 됩니다 안그럼
지가 잘났는가 함니다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6:55:07

그죠. 여자들 실은 얼마 큰거 바라겠어요.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아껴주는 마음가짐이 있고
매번은 아니여도 중요한 의미있는 날은 그래도 기억했으람 하겟죠. 남자는 한마디로 길들이기임다 ㅋㅋ

연금술사 (♡.33.♡.84) - 2019/11/20 03:23:00

저번애 후배애랑 마트 갔다가 답쌔놓기 싶습데 ㅡ

내 뭐 짚어들기마 하면 남자란게 ㅎㅎㅎ

곁에서 가격확인하구 ㅡ 이러그 저러구 ㅡ 말이 많지 ㅡ

내 무슨 속에 숫자 있으니까 사는게지 ㅡ 지사 삐치개질 하메

하여튼 새새거리메 삐치개질 하는 남자나 여자나 ㅡ 신경질 번져져서

같이 다니면 碍手碍脚的,多别扭的啊?

쌰모펑짼쓰호즈 (♡.151.♡.178) - 2019/11/20 04:11:25

그렇케 귀찬아 하면 이담에 애가 맨날 졸졸 따라다니메
먹을거 줘 똥 마려워 오줌 마려워 이러면 그 인내심에
어쩌려구요 여자인 저도 맨날 애 데리고 다니다가 집에
맡겨 놓코 혼자 다니면 날것 같은데요...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6:56:26

ㅋㅋ ㅋ 지금 님 여친 생각나서 이러는겨? 잘 모시세요 ~

김만국2000 (♡.163.♡.131) - 2019/11/20 07:49:16

잘읽고 갑니다.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6:56:39

넹 또뵈요 ~

날으는병아리 (♡.39.♡.180) - 2019/11/20 08:19:06

벌써 그러면 어찌는가 ㅎㅎ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00:30

ㅋ ㅋ ㅋㅋ ㅋ저희둘이는 좋을땐 양봉장 같고 삐지고 싸울때는 웬쑤진거 같다? 남편이 쫌 많이 참고 양보하는 기미가 보이면 제도 말이 목구멍까지왓는데 꾹 참고 삼키네요 ㅋㅋ

우주의쪼가리 (♡.36.♡.131) - 2019/11/20 08:21:20

남녀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해준다는거보다 받아드려줘야 합니다.
여성분이 바라는건 남성분은 눈치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만나서 만6년을 기억하는 남자가 이세상에 몇이 될가요 ?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07:44

제 친구도 이해하려하는게 세월이 한번 강산은 아니여도 짧은건 아닌데 매번마다 서운하게 하니 사람 마음이란게 아프게된다네요. 이번 친구생일도 같이 못쉬고 출장간게 와서 补过한다는게 미역국도 안끓여주고 제친구는 매년 아침마다 끓여주고 챙겨줫다하네요. . 你永远叫不醒一个装睡的人 이말을 하네요.. 마음이 있음 머라도 못해주겠슴까 택배 시켜서 꽃다발을 보내든지 맛집 예악을 해놓고 친구랑가서 먹어 아님 어디 온천 酒店套票 등등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일년내내 해돌라는것도 아닌데 그 소홀함에 점점 자신을 의심할 정도로 둘사이 사랑이 있는지 불확실하답니다..

깨끗한빗자루 (♡.38.♡.15) - 2019/11/20 08:43:01

타일보다못한친구 위로잘해주세요
앞으로 밥도 해주지말라는 당부도 꼭해주시길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11:25

이래라 저래라 제는 안합니다.
제안만 하죠.
위로 필요없음다~ 남집가정사 딱 들어주고 안아주는 선까지만. 말 많이 해봣자 당사자가 더 초라해보이거나 우울해지니.
新马泰쭉 한바퀴 잘 놀고있다고 문자왓네요

커피향2003 (♡.14.♡.177) - 2019/11/20 08:55:15

주어들은 말인데 남자는 뇌회로 선로가 한가닥 일직선이고
여자는 뇌회로 선로가 거미줄보다 더 복잡하게 많다네요...캬캬
그러니 단순한 남자 뇌구조로서 복잡한 뇌구조 가진 여자를 이해할가요?
친구 타일 그문제 여자가 아프다고 아부작 소리 않나오니까 타일부터 먼저 체크했을수도,
그러고 그사람 원자체가 잔돌이..돈만 중요시한 그런사람일수도.
그냥 그러러니 하고 나그네한테 신경 덜쓰고 살면 본인도 그렇게 마음이 불평형 하지 않짐에..
나그네한테 헌신하느라도 하지말고 서로서로.상조하면서 지냄 될 같아요.
상대방이 자사하면 나도 자사 모드로. 혼인생활이 드라마나 소설속에서 나오는 그런 완벽한거 적은건 사실이잖아요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19:49

ㅎㅎㅎㅎㅎ 제도 그그림 본적 있음다 친구 남편 제는 출장갔을때 딱한번 만나봤는데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주문할때 따지는거랑 결제시 쿠폰이요 할인 이거 확인하는거 보고 놀랫슴다 후에 제친구 이런저런 얘기들어보니 이사람은 타고난 좀탱이엿구나 생각이 드네요... 친구가 외동딸이라 어릴때부터 정말 공주처럼 컷는데도 불구하고 심성이 착하고 마음이 약한데 둘이 门不当户不对그런거 같기도하고 암튼 잘생각하고 더는 상처안받았으면하는 바램이유 .

milllionaire (♡.37.♡.167) - 2019/11/20 11:00:35

경험임다 결혼 5년,결혼기념일 및 기타 모든 명절 챙긴적이 없습니다.단한번 싸운적이 없어요,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진심을 다하고 상대방 한테서 하나도 안 바라면은 결혼생활 안써우고 쟈미있게 살수 있어요.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27:34

넹~ 님은 맘이 많이 단단해지셧군요 저도 살아보니 "바라" 는 자체가 나자신이 더 힘들어지는거 같은데 그게 그리 쉽게 포기가 안되여 언성이 높아지고 트러블이 생기고 다투고 등등 불화가 생기더라에 ㅋㅋ
근데 사람심리가 어디 부처님이겠어요 ㅠㅜ 나두 니한테서 사랑관심 배려 받고 싶은 이 인간의 마음 .. 그래서 대화를 많이해야봐유

milllionaire (♡.42.♡.245) - 2019/11/20 20:30:10

나는 니가 이런점이 좋다 라고만 얘기 하면은 사이가 좋아 집니다.무언갈 사고싶다고 얘기하는 아내와 그걸또 뭐라하는 남편도 이해가 솔직히 안 대요.자기 주머니 돈빼고는 다 남의 돈인데 남도 아닌 님이 자기 카드 돈 쓰는데 뭐그리 말이 많은지.

인생만사새옹지마 (♡.245.♡.140) - 2019/11/20 17:34:54

ㅎㅎㅎ
사랑이 없으면 미움도 없다는 말이 있음다.
도대체 멀 서러워한걸가요? 사랑 못받은거? 아님 자신의 억울한 희생?
여자는 모성애 버리고 체면 적당히 버리고 남편도 남이라 생각하고 멀찌감치에서 바라보면 사실 괜찮은 사람이네 이런 생각하게 됨다
왜냐 남한테는 아무 기대도 없으니까.ㅋㅋ
다 그렇게 울며 불며 사는겁니다.결혼20년째 되니...음..ㅎㅎ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50:49

음~ ㅎ ㅎㅎㅎㅎㅎ. 많이 많이 结婚之道알려주세용

화이트블루 (♡.239.♡.37) - 2019/11/20 17:55:40

친구가 그러는데 99%는 내가 투자한 주식이 배신하고 값이 떨어진 느낌과 본인이 왜 그리 卑微하게 살았는지라 하네요. 더 많이 상대방을 좋아하는것도 힘든일인같네요. 이번일로 많이 반성하고 돌아오겟죠

인생만사새옹지마 (♡.136.♡.169) - 2019/11/20 20:47:07

여자라는 동물이 원래 감정이 풍부해서 그렇죠.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먼저 챙기면서 적당히 여우짓도 해가면서 얻을걸 얻으면서 그렇게 살면 되죠.
살아보면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 자기 마음부터 정리를 잘하고 우리 여자들 지혜롭게 삽시다요 ㅎㅎㅎ

선우야 (♡.223.♡.164) - 2019/11/21 21:23:10

작으마한 일가지고 싸우는게 부부겠죠.남편한테너무 기대안하는게 마음편할건데요.

화이트블루 (♡.97.♡.78) - 2019/12/02 15:02:34

댓글이 늦었네유 ㅎㅎ
제가 맨날 문자로 세뇌합니다 ㅋㅋ 적당히 무시하면서 살라고

요안나 (♡.189.♡.10) - 2019/11/24 14:17:30

왜 그렇게 연애시절처럼 바라나요 ?
이젠 기대려는 생각 , 뭘 원하려는 생각지우고 사는게 편해요
그게 다 자기절로 자기를 힘들어지게 하는거에요
그럴수록 남자는 자기 존재의 가치를 느끼고
여자가 초라해질수 있어요
독립은 경제적으로만 아닌 모든면에서 독립 멋있게 독립하세요
남자는 사랑하지 않아서 아니라 싫어서가 아니라 철이 늦게 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철이 늦게 들어요
바라지 말로 원하지 말고 자기절로 자기생활을 이쁘게 가꿔요
그러면 시험에 들지 않고 원망도 없어요
그렇게 멋있게 살아가면 남편이 졸졸 따라오게 되여있어요
행복하시길요~

화이트블루 (♡.97.♡.78) - 2019/12/02 15:01:07

我朋友说了一句特别伤感…
就是 爱到深处卑微了

flower (♡.80.♡.205) - 2019/11/27 15:13:36

여자가 너무 착해서 모든걸 남편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살다보니 그렇게된거같네요.
남편분은 좀탱이고 여자분은 공주님인데 결국은 점점 좀탱이 남편의 의사대로 살게됐네요.
그러니 여자가 아무리 독립적이고 돈을 잘 벌어서 무슨 소용있나요? 제가 번돈도 맘대로 못쓰는데
독립적이 중요하지 않고 남편한테 자신의 의사를 과감하게 표달하는게 중요하다고봐요.남편이 화내는거 두려워하지 말고
늘 자신을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횩은 여우짓(누구나 되는건 아니지요)하면서 자신의 목적에 도달하면서 살아야 돼요.
이제부터 바꾸자면 어렵겠지만 이혼하지 않으려면 피타는 노력해야겠죠.이기는 차수가 많을수록 본인은 더 자유로워진다는걸...

화이트블루 (♡.97.♡.78) - 2019/12/02 15:00:07

분석 맞아요 그래서 친구가 변해지고 있답니다 ~
이혼은 아직이라 두사람한테 기회를 주고자 둘이서 노력한답니다.

후에 좀더 지나서 후기 올려볼게유

21,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17383
은뷰뷰ty
2024-03-28
1
137
yh1990
2024-03-22
0
863
함박눈꽃
2024-03-15
0
898
함박눈꽃
2024-03-12
2
1172
뉘썬2뉘썬2
2024-03-07
1
1430
강자아
2024-03-06
2
941
함박눈꽃
2024-03-05
3
1168
흑사초롱
2024-03-04
0
1773
이쯤되니
2024-02-25
4
3896
나단비
2024-02-17
2
1332
은뷰뷰ty
2024-02-17
1
1214
나단비
2024-02-16
2
883
은뷰뷰ty
2024-02-06
2
1310
오로라88
2024-02-05
0
1446
봄날의토끼님
2024-02-03
5
1819
기억을걷는시간
2024-01-27
2
1286
은뷰뷰ty
2024-01-27
2
1111
뉘썬2뉘썬2
2024-01-27
0
997
뉘썬2뉘썬2
2024-01-25
0
1142
나단비
2024-01-24
4
1066
나단비
2024-01-24
0
419
은뷰뷰ty
2024-01-24
2
479
은뷰뷰ty
2024-01-22
1
632
단밤이
2024-01-17
5
1589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7
3
1452
단밤이
2024-01-11
2
738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1
2
75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