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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슴다

소용읍또 | 2023.11.21 15:56:34 댓글: 8 조회: 1988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519697
사실 사겨서 반년때쯤 시간과 거리두고 있어보자고 내가 오지가려구 했엇는데 남친이 따라왓댓슴다 그때 따라만 않왔어드 헤여지는건데. . . 그때 그만둿더라므 지금처럼 힘들지 않앗을텐데 . . .  우리느 동갑대 그런지 다투므 주먹치김다 다들도 그렇슴가?̊̈ 
 남자친구는 전에 결혼생활 할때느 자주 밖에서 술 마시고 새벽 되여서 집들왓다는데 그것땜에 이혼햇다고는 합데다 근데 지금 나랑 연애동거하는중인데 자주는 밖에서 늦게까지 않마시는데 아플때 빼고 진짜 과장 않해서 매일 맥주 4~6캔씩 마시구 잠다 고혈압두 있으메 옆에서 걱정하는 사람은 전혀 생각하잰는거같슴다 가끔씩 가다가 낮에 일할라 갓다가 혈압올라가서 머리아프다구 전화올때 잇지므 이런전화 받을때므 마음이 철렁함다 그기다가 남친은 어렷을때부터 사랑못받구 자란지라 사람으 사랑해주그 지켜주는게  서툼다 그래서인지 진짜 서운 섭섭 서러울때가 많지만 나느  사랑과 관심 그런거 많이  넘치게 받구 자라서 걔가 못하면 내가 해주면 된다구 생각함다 휴~ 근데 건강도 나쁘면서 술 담배르 줄이지못하니 애남다아직결혼한건 아니지만 아프므 더 챙겨주그 싶슴다 이러는거 걔는 집착이라구 합데다 자기 술마시던 말던 담배 피던말던 니가 무슨자격을루 상관하냐 하메 그랫두 내 첨에 병원주원햇을때  곁에서 간호해줫는데 이젠 내가 지켜주기싶슴다  그런데 걔는 다투므 나르 자꾸 밀어냄다 나느 얼굴에 철판깔구 붙어잇구
내가 지나친관심으로 걔는 지쳐하고  난 진짜 걔 건강이 무너지는게 무셥구 당사자르 정신차리게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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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161.♡.205) - 2023/11/21 16:41:40

님이 남친을 더 사랑하는거 같아서 지금 무슨말을 해도 안들을거 같네요.
아무리 싸울때라도 할수있는말이 있고 하면 안되는 말이있고 하면 안되는 행동이 있어요.남자든 여자든 .
니가 무슨 자격으로 상관하니라는 말을 하는거보니 님에 대한 배려 사랑이 없는거 같은데
님은 지금 콩깍지가 씌워서 다 안보일겁니다.

现在说什么你也听不进去的,只能你自己体会后再做判断吧

단차 (♡.252.♡.103) - 2023/11/21 17:59:24

전혀요. 동갑내기라고 해서 양보를 안해서 주먹질을 한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죠?
저도 동갑내기를 만나 봤지만, 저는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어요. 유치원이나 소학교 애들도 아니고 싸우는데 왜 주먹질이 나오죠? 어른이면 대화로 해결봐야죠.

싸운다해도 몸싸움으로 번지면 그 관계는 건강한 관계라고 볼 수 없어요. 막말로 님이 남친과 힘으로 붙어서 이길 자신이 있어요?
여자는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알면서도 힘으로 누르려고 하는 사람을 왜 만나요 대체?

님이 사랑으로 누군가를 개조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그 사람은 오래전부터 그런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이에요. 부모님도 못 고치고 전 애인들도 못 고친 문제를 님이 무슨 수로 고쳐주려고요?

일방통행적인 사랑은 언젠가는 지치기 마련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좀. 님은 지금 사랑을 주는 게 행복할지 몰라도 건강한 관계라면 서로 사랑을 주고 받아야 정상이죠.

친구관계든 애인관계든 어디 혼자 애쓴다고 될 일인가요?
기왕 여기 와서 털어놓았으면 다른 분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세요. 님이 보고싶은 것만 보려하지 마시고요.

님이 마음속에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 답만 찾으러 오신게 아니라면 다시 생각 잘 해보세요.

유리벽 (♡.101.♡.118) - 2023/11/21 20:54:22

본인이 힘들고 맘 아픈 사랑 하지 맙시다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이지 혼자서 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건강을 생각하는것도 뭔 상관이냐는 사람이라면 님을 어떻해 생각하기에 그런말을 할까요? 그리고 손부터 올라가는 사람은 아니라 봅니다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래요

스노우캔들 (♡.154.♡.86) - 2023/11/22 09:52:42

주먹치기 - 결혼하면 가정폭력으로 번질 가능성 농후함
매일 맥주 4~6캔 - 나중에 알콜중독 걸릴 가능성 높음
어릴때 사랑 못받고 자란 경우 - 성격이 팩하고 괴벽하며 말투가 항상 부정적임...

답은 이미 정해져 있고 님은 헤여지기만 하면 고민해결이네요.

배꽃 (♡.61.♡.55) - 2023/11/22 10:28:56

정신은 본인이 먼저 차리세요. 자신을 지킬줄도 모르면서 누굴 걱정하고 있는겁니까?

지금 본인이 호박쓰고 돼지굴로 들어가면서 나는 돼지를 걱정해주는데 돼지는 왜 나한테 이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sherry (♡.171.♡.35) - 2023/11/22 10:36:43

뭐가 어렵다는건지?
글쓴 본인이 이후 불행한 생활 하고 싶지 않으면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물론 자신 인생 어떻게 살던 남이야 뭔 상관이겠냐만.

dnflgiddl (♡.230.♡.173) - 2023/12/03 07:53:30

이혼이유를 솔직하게 말햇는데.. 똑같이 다시 재생됩니다

boy천사 (♡.5.♡.176) - 2023/12/15 13:18:53

90년대 10대애들이 하는 사랑인가?참으로 지금 세대에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여성들이 있다는게 믿기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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