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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2019.02.22 15:06:24 댓글: 26 조회: 1313 추천: 2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3852779
함이요 이런거보다 쪼꼼 다른 화티로 전환해보겠어요.

딸이던 아들이던 결혼해서 애기낳고 엄마보고
자기네 집에 와서 애기 봐달라 하면 오케이 할겁니까 . ㅎㅎㅎ
이럴땐 본인 인생 , 남편 뒤바라지 . 자식 뒤바라지 어느걸 선택하실거 같나요ㅎㅎ

아래집에서 뷰티불미너님이 무섭다고 했던거 같은데 ㅎㅎㅎ


우리 쌈하지 말고 잼있게 놀아요 ㅎㅎ
내가 글쓰는 취지 ㅎㅎ
추천 (2) 선물 (0명)
IP: ♡.90.♡.171
스타박시 (♡.104.♡.91) - 2019/02/22 15:08:51

우리 어머니는 내가 애 낳으면 봐주고 싶다고 줄곧 얘기해 왔어요. 그런데 전 제가 알아서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 울집 오거나 아님 옆동으로 이사와서 도움주는건 괜찮아도 아예 거기다 맏기긴 싫어요.

코테츠 (♡.90.♡.171) - 2019/02/22 15:11:13

울엄마도 몇년전까지는 봐준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힘이 없어 안된대요 ㅎㅎ
그러고 같이 살면 친정엄마라도 모순이 생기기 쉽고 서로 맘상하기 쉽슴다 .
그래서 나도 같은 동네에서 사는거 찬성함다 ㅎㅎ

o블루벨o (♡.168.♡.86) - 2019/02/22 15:09:45

그때 가바서 알거 같아요 ㅋㅋ 애기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ㅋㅋ

코테츠 (♡.90.♡.171) - 2019/02/22 15:13:00

내 후배는 아들이 소학교 2학년인데 벌써 이제 결혼해서 애낳으면 안봐준다고 그럽니다 ㅎㅎㅎ
너무 费心한다고 ... 돈만 줘서 보모청하게 한대요 ㅋㅋ

o블루벨o (♡.168.♡.86) - 2019/02/22 15:16:59

ㅋㅋ 그때 가서 손주가 기요버서 또 바주겠다 할지 누가 알아요 ㅎㅎ 난 내 인생 즐기고 싶어요 ㅋ

코테츠 (♡.90.♡.171) - 2019/02/22 15:24:41

지금은 시집에서 은근히 둘째 가져라고 있는 눈치 없는 눈치를 다주는데
절대 안가진다고 합데다 ㅎㅎㅎ
다시는 애기부터 키울자신이 없담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늙으면 맘이 어떻게 변할지 ㅋㅋ

o블루벨o (♡.104.♡.95) - 2019/02/22 15:25:22

애 하나만 잘 키우면 되지요 ㅋㅋ

뷰티불미너 (♡.91.♡.164) - 2019/02/22 15:09:47

내가 손주를 봐주냐마냐 이화제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마침이네욤. ㅋㅋ
나두 이게 무척 궁금해요.
지금 생각으론 싫은데
엄마말대로 나중에 며느리는 싫다하고
내가 손주가 너무 이뻐서 내가 막 봐주겠다하면
오우. ㅋ

코테츠 (♡.90.♡.171) - 2019/02/22 15:14:36

내가 아는 지인이 딱 님말한 상황이랍니다
시엄니는 애기를 봐주겟다는데 며느리하고 아들이 필요없다고
딱 잘랐다네요 ㅋㅋㅋ
본인들이 키운다고 ㅎㅎㅎ
시엄니 입장에서는 4가지 없는 자식들이 되죠 ㅋㅋ

스타박시 (♡.104.♡.91) - 2019/02/22 15:11:46

재밌는게 실제로 봐줬음 하는데 죽어라 안바주는 집이 있는가 하면 알아서 보기 싶은데 죽어라 봐주겠단 집도 있더라구요 ㅋㅋ

코테츠 (♡.90.♡.171) - 2019/02/22 15:15:22

이러면 또 쌈나기 쉬운데 ㅋㅋㅋ
정말 家家有本难念的经임다

오세로 (♡.240.♡.50) - 2019/02/22 15:17:42

어이쿠 난또 시어머니가 키워주셨네요.
나는 어째 시집에 이렇게 많은 빚을 졌울까요? ㅋㅋ

앞으로는 애는 자기 절로 키울수 있게
사회제도가 바뀌어 졌으면 좋갯네요.
일본처럼 ㅎㅎ
이런 의견이겠습니다.

단 쭤외쯔하는 한두달은
밤에 애기를 봐주고 싶네요.
잠을 제대로 못자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너무나 잘 알기에 몸이 회복하기 전까진
키워줄수 있을것 같애요.
울집에서 ㅋㅋ
불편하다면 산후 조리원 요금이라도 보태줄
생각입니다.

코테츠 (♡.90.♡.171) - 2019/02/22 15:22:55

님말대로 자기 팔자 좋으면 좋은 시어머니 만나겟죠 ㅎㅎ
글구 시집에서 그만큼 해주니까 님도 시부모한테 더 정이 가고 ..그런거 아니겟나요 ㅎㅎㅎ

靠山이 될수 있는 부모를 가진거도 자식팔자라 하기쇼 ㅎㅎㅎ

그땐Grsyo (♡.62.♡.87) - 2019/02/22 15:42:24

어째 돈은 줄수 있는데 생각해보니 아쓸하네요.내가 보모비 달라하면 딸이고 사위고 속으로 욕지걸할가요?ㅎㅎ그 돈 내가 모아두었다가 다시 주더라도 그러고싶은 마음이 쬐꼼 드는데.

화이트블루 (♡.69.♡.86) - 2019/02/22 15:58:36

저희 어머닌 시가로 농담삼아 하시던데요.
물론 경제적 여유되면 줘야죠.

애봐주다가 허리요 어깨요 아픈데 모녀사이 틀어지는것도 得不偿失…

고양이888 (♡.163.♡.82) - 2019/02/22 15:59:00

자기자식 자기가 길러야지 왜 부모한테 맡기려합니가?!
돈도 달라 애도 길러 달라...헤유, 무자식 상 팔자란 말이 생각나네...

코테츠 (♡.90.♡.171) - 2019/02/22 16:02:57

애를 맡긴다는것이 아니라
假设해서 애들이 봐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ㅎㅎ

커피향2003 (♡.68.♡.183) - 2019/02/22 16:09:07

우리 딸레미 사는 부근에 집사서 살면서 내손이 필요하다 할때 적극적으로 도와줄검다.
집청소도 해달라므 해주고 나중에 退休해서 할일이 없는데므 자식 돕지므....
그렇다고 본인 건강까지 망가뜨리메 도와줄 생각은 없고 머니머니 해도 노년엔 본인이 건강한게 자식 젤 돕는거지므에..
머 여기저기 여행 다닌다 하지만 ....머 일년 사시장철 다니겟슴까?ㅋㅋ
내가 누구 도움없이 애 키웟는데...그냥 반나절이라도 어데 애 맡길데 있엇음 하는 생각 늘 하곤 햇댓슴다~

코테츠 (♡.90.♡.171) - 2019/02/22 16:13:30

나도 이런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 ㅎㅎㅎ

근데 사위입장에서는 어떻겠는지 몰겟슴다 ㅋㅋ
친정엄마 들락날락하무 ..

커피향2003 (♡.68.♡.183) - 2019/02/22 16:16:40

사위 눈치 좀 바야겟지에?? ㅋㅋ 현명한 장모 되야짐요..
사실 친정엄마 너무 간섭해서 이혼한 집안 잇슴다..울 동네요..ㅠㅠ
정말 사위 팬티까지 다 씻거줫짐....너무하다 싶습데다...

코테츠 (♡.90.♡.171) - 2019/02/22 16:28:15

헐.. 정말 그런집이 있음다예...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참 쉽지 않슴다 ㅎㅎ

나도 네이버에서랑 본건데 예전에는 고부갈등이 위주엿다면 요즘은 딸집에
너무 간섭하는 친정엄마땜에 고민도 많다고 하데요

뷰티불미너 (♡.90.♡.24) - 2019/02/22 16:33:43

친정이랑 같이 사는 집안 보면 장서갈등도 장난아니드리고요. 백년손님은 교통이 불편한 시절에 가끔 만나니 하는 소리인듯요.

애폴2 (♡.28.♡.118) - 2019/02/22 18:52:46

울엄마는 딸이 아깝아 우리 아들 봐주고 또 동생네는
며느리가 봐줬음 해서 또 봐주고..

친정엄마도 시엄마도 다 한 울 엄마 만세!!
근데 나는 딸 아깝아하는 부모를 가진 며느리 맞이하고 싶음..

ㅋㅋ

뷰티불미너 (♡.90.♡.24) - 2019/02/22 19:34:48

오우. 팩트네요. ㅋㅋ

좋아요.

겨울매화꽃 (♡.42.♡.149) - 2019/02/22 23:27:13

저희손주가있다 면 지금은 키워줄 생각은 없고 가까이 살면서 도와 주고 싶어요

옙뿨서탈 (♡.38.♡.228) - 2019/02/23 06:41:53

며느리가 출근하고 싶다고 애를 봐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면 봐줄거 같아요.
아들며느리집에가서 살면서 봐주는건 불편할거 같구요,
가까이에 집을 따로 잡고 봐줄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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