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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들 결혼때 받을만큼 다 받아요

김빛나래 | 2019.02.21 14:45:15 댓글: 40 조회: 2291 추천: 9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852114
또 말하자면 남자집안 너무 가난하지 않고
부모님들 돈 벌고 계신다면 눈치 살펴서 적당히
남들하는만큼? 조건에 줄수 잇는만큼?
요구하세요 .

남자집에서 함이랑 젖값 취소하겟다고할때
안받아도 된다 그런마인드면 앞으로
주고싶어도 안주는 경우 많아요
얘는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죠 ㅎㅎ
남자만 좋다고 해서 결혼하면 무조건 되능거 아니에요. 문제가 생기면 남자집안이랑 남편이랑 함께 문제를 풀어나길수 잇는 마인드도 갖추어야되고 나를 접대해주는 집안이랑 만나야돼요.

어떤분들은 부모님들 힘들게 번돈 꼭 받고 싶냐고 하죠~ 힘들게 번돈 한번밖에 없는 아들 결혼식에 안쓰고 어디에 쓰겟어요 .돈도 현명하게 써야 돈이 가치가 잇죠. 십만 백만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만원 삼만 오만씩 이쓰하는거죠.

만약 부모님 상황이 안되는데 또는 잇는데 안주겟다는데 여자가 그런걸로 섭섭해 한다면 현명한 남자라면 남자가 부모님한테 돈 드려서 함에 넣어라고 해도 좋겟죠 ㅎㅎ 어치피 나중에 다 자기들 돈이잖아요~

돈 받지 않아서 지금 사는게 편하시단 분들은 이미 결혼하신 분들이니 70허우일수도 잇고 80허우일수도 잇고 .. 그때 남자집 상황이 안돼서 못받앗는지 아님 상황되는데 요구를 안해서 그냥 못받앗는지 구분해야돼요. 그때 받지 않아서 지금 오히려 편하다고하시는데 그때 함돈이랑 진짜 련관성이 잇을까요 ㅎㅎ

간섭을 안해서 편하다면 글쎄 좋겟지만 돈을 받앗다면 또 돈줫다는 의미에서 시마마가 막 간섭히고 그럴가요 ㅎㅎ 앞뒤 안통하는 윤리죠. 그리고 내가 그때 안받아서 지금 나도 시부모네 돈줄필요 없다라면 지금 결혼을 앞둔분들하고 싱글이라면 그런 삶 원하나요?

명절에 생일에 시부모님한테 훙뽀도 척척주고 크고 작은 선물들도 해드리고 전화문안도 하고~~ 그러면 시마마도 어쩌다 만나면 또 맛잇는거 해주고 안해주더라도 나가서 자랑거리가되고 친찬받잖아요.며느리 잘 얻엇다고~

자기가 만족할만한 선택을 하능게 젤 좋은 선택이에요 만족한다면 이 결혼은 무조건 추천+백개

하나도 못받고 결혼해도 상관없는 마인드면 안받아도 이 결혼은 추천 +백개

결국 결혼은 1:1 맞춤형이고, 다 자기 짝이 잇고 자기팔자는 자기가 만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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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벼그 (♡.22.♡.18) - 2019/02/21 14:49:00

나는 받을거 다 받고 시집가라에 한표 ~~^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4:59:52

나도요 ㅎㅎㅎ 받을거 받도록 량가 얘기가 합의되면 나쁠것도 없어요

햄벼그 (♡.22.♡.18) - 2019/02/21 15:09:39

네 ~~ 받을건 받고 줄건 주고 ~~
량가 마음에 다 들도록 상의하고



남들이 예물 함 없이 한대서
따라서 하는것도 아님 ~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11:03

그쵸 성의껏 혼수물 예단 다 하면 안좋을것도 없죠 더 좋져 오히려

AmorFati2019 (♡.25.♡.80) - 2019/02/21 14:49:44

조건 되면 받을수 있으면 받음 좋지요,

조건 안 되는데 남자 맘에 들면 없어도 잘 살고,

난 다른건 모르겠고 돈 안 받으면 시집 못 가겠다 하면 파혼하믄 되죠~^^

각자 목표가 있을테니 그걸 향해 돌진!입니다 ㅎㅎ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04:35

쿨한 댓글이에요. 좋으면 시집 척 가고 내 조건에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면 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상처를 안고 꼭 결혼할 필요는 없어요

o블루벨o (♡.168.♡.86) - 2019/02/21 14:51:48

자기 맘 편한대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분명히 맘에 걸린게 있다면 얘기해야죠~현명한 남자라면 잘 처리할수도 있죠~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05:32

맘이 가는대로 움직이자 ㅋㅋㅋ이거죠

o블루벨o (♡.104.♡.166) - 2019/02/21 15:07:27

자기 생각 말할 필요 있다고 바요~자기 마인드가 접수 안 되는데 꼭 결혼 해야 될 필요가 없다 그거죠

부코푸 (♡.94.♡.182) - 2019/02/21 14:53:07

만에 하나 제가 시집을 가게 된다면 ㅎㅎㅎ
남친 돈이라면 주는대로 다 받을건데,
시부모한테선 일전도 않받겠슴더.받는 자체게 부담스럽고,
왠지 불편함더

코테츠 (♡.90.♡.171) - 2019/02/21 15:04:21

시집에서는 며느리한테 해주느라하지말고 아들한테 해주면 됩니다 ㅋㅋ
우린 우리가 선택한 남자한테서 받고 ㅋㅋㅋ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07:17

받지않아도 명절 생신에는 시마마 시파파한테 훙뽀 아무 의견없이 드리겟죠? 나중에 거동 불편할때도 조건되면 도와주실거죠? 님위한 충고를 하자면 주면은 주는대로 받아요 ㅎㅎㅎ 미찔거 없어요

화이트블루 (♡.69.♡.108) - 2019/02/21 15:28:42

ㅋ 낸데 시집와쇼 ~쿨하군

옙뿨서탈 (♡.38.♡.228) - 2019/02/21 15:08:13

시집갈때 여자쪽도 혼수물과 예단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받을거 다 받고 혼수물과 예단도 정성껏 해가지고 가면 되는걸요.

햄벼그 (♡.22.♡.18) - 2019/02/21 15:10:40

맞습다

받을건 받고 줄건 주고
정성을 보여서 해야져 ~~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5:12:22

혼수 예단 다 마련해서 시집가면 더 당당할수 잇죠 ㅋㅋ 서로서로 기분좋고

부코푸 (♡.94.♡.182) - 2019/02/21 15:17:32

저는 시집한테서 받지도 않고 혼수 예단도 안 해 갈건데 ㅎㅎㅎ
이게 젤로 편한거 같슴더. 난 복잡한건 딱 질색이라서 .......

아무래도 연애만 하고 결혼하지 않은게 나한테 맞을거 같슴더 ㅎㅎㅎㅎ

햄벼그 (♡.22.♡.18) - 2019/02/21 15:24:36

친정엄마도 같이 쿨하게 생각 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오세로 (♡.233.♡.235) - 2019/02/21 15:26:12

통햇네요 ㅋㅋ

햄벼그 (♡.22.♡.18) - 2019/02/21 15:36:36

ㅋㅋㅋ 내가 혼난적이 있습다

오세로 (♡.233.♡.235) - 2019/02/21 15:41:00

저도 사실 그랫네요 ㅋㅋㅋ

오세로 (♡.233.♡.235) - 2019/02/21 15:25:46

님 부모님도 아무것도 없이 딸 시집 보내는게
괜찮으시다면야 ㅎㅎ

이변호사 (♡.120.♡.13) - 2019/02/21 17:10:23

ㅋㅋ 결혼얘기 나오기 전까지 저의 어머니도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셨음다..
결혼 얘기 나오면서 부모님들이 달라짐..

게임플레이 (♡.254.♡.114) - 2019/02/21 15:42:40

십만빡에 없는 집에서 오만을 내놓는건 정성이고 백만이 있는 집에서 십만을 내놓는건 기본입니다. 돈 금액의 많고 적음으로 상대방의 성의와 진심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현명한 선택을 하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그게 참 쉽지는 않죠^0^

화이트블루 (♡.69.♡.108) - 2019/02/21 15:44:03

그쵸 .. 결혼하고 살 두 당사자가
잘 얘기하고 합의? 봐야함

부코푸 (♡.94.♡.182) - 2019/02/21 16:05:18

햄벼그,오세로:
저의 어머님이 독특한가봐요 ㅎㅎㅎ
저의 어머님 왈: 다 소용없고, 정이 많고 사람 아낄줄 아는 남자면 된다.

햄벼그 (♡.22.♡.18) - 2019/02/21 16:35:32

ㅋㅋㅋ 쿨한 엄마에 쿨한 따님 입니다 ~~

콰콰 (♡.223.♡.57) - 2019/02/21 17:19:16

님은 결혼햇슴가? 했다면 자식은 있겟지에? 딸임가 아들임가? 자식이 있다면 제 생각엔 99프로 아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함다.ㅋㅋ 이래무 또 아들이 잇다고 뻥치갯지ㅋㅋㅋㅋㅋ
꼭 남들 사생활이나 결혼생활을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딸 가진 여자들은 이런소리 많이 해댑데다ㅋㅋㅋ 한마딜르 어딜가나 역빠르게 나가구 미찌지말라는게지므 ㅋㅋ
당신네 아들이 나이들어서 연애를 하고 지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자애라면 "오~어물쭈간 아구나~" 이렇게 생각할수잇슴가? ㅎㅎ
요즘 여자가 귀하고 딸이 귀한 세월인건 사실임다. 하지만 어떤일에서는 자기 주제를 한번쯤은 돌아볼줄 아는 현명함도 갖춰야덴다고 생각함다.
자 다음은 자부대기전문 쌍~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7:25:10

질문 좋아요 ㅎㅎ 님 맞춘거랑 다르게 아들잇어요. 우리 아들 결혼할때에는 그때 시세에 맞춰서 섭섭하지 않게 해줄거에요.저도 받을만큼은 받앗고 또 많이 베푸는 중이랍니다 ~~나중에 아들며느리한테도 더주면 더 줫지 인색하지 않을거에요 ㅎㅎㅎ동무는 남자인가요? 어째 여자한테 해주기 싫은매지 ㅎㅎ

콰콰 (♡.223.♡.57) - 2019/02/22 17:24:13

ㅋㅋㅋ 아들이 잇다구? 내 글세 요렇게 말할줄 알구 미리 점찍어낫는데 아니다를가 역시~
여기서는 꼭 저런 댓글에 답변으 쓰는 주인장들을 보면 잇는거없는거 끄집어서 뻥치더군.. 자존심땜에 굽히기싫어서 뻥치는건 이해하는데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공간이래드 없는 아들으 잇는척 하는건 좀...
아무튼 담에는 없는 아들 만들어서 맘에도 없는 소리르하지말고 진짜 아들으 맹글어서 님이 햇던말처럼 꼭 그렇게 하시길 바라겟슴다~

김빛나래 (♡.136.♡.197) - 2019/02/21 17:29:16

자부대기편 댓글: 우추새가지구 장가나 빨리 가우 ㅎㅎㅎ

산타양말산타양말 (♡.214.♡.102) - 2019/02/21 19:50:51

오우~ 나 이집에 시집가고 시퍼!!

김빛나래 (♡.85.♡.193) - 2019/02/21 20:36:39

ㅋㅋㅋ 좋은 정보는 젤 빨리 찾아내는 산타님

naver2016 (♡.63.♡.178) - 2019/02/21 21:55:37

좋아요~ 맞춤형 삶이라 ~ 굿

김빛나래 (♡.227.♡.171) - 2019/02/21 22:06:50

땡큐요 ㅋㅋㅋ

북경9898 (♡.1.♡.41) - 2019/02/22 01:01:55

몰겠오...각자 상활에 맞춰 알아서 하시라오
난 장가 못가본 노총각이라 아무것도 안바라오
능력것 정도껏 할 생각일세 ㅎㅎ

북경9898 (♡.1.♡.41) - 2019/02/22 01:01:55

몰겠오...각자 상활에 맞춰 알아서 하시라오
난 장가 못가본 노총각이라 아무것도 안바라오
능력것 정도껏 할 생각일세 ㅎㅎ

북경9898 (♡.1.♡.41) - 2019/02/22 01:01:56

몰겠오...각자 상활에 맞춰 알아서 하시라오
난 장가 못가본 노총각이라 아무것도 안바라오
능력것 정도껏 할 생각일세 ㅎㅎ

김빛나래 (♡.227.♡.171) - 2019/02/22 01:10:01

노총각이라면 다른데서 놀아요 ~~연애방 자주 오면 머리 아파난대요 ㅎㅎ

매력있어1 (♡.176.♡.160) - 2019/02/24 17:54:56

잘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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