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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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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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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개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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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jingji |
2019-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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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분은 결혼을 원치 않는다고 하셨는데, 글쓴이는 아직도 결혼을 생각하시나 봅니다. 지금부터 감정에 진솔하지 않는 사람은 향후에도 진솔하지 않습니다. 지난 2년에 투자한 "감정과 사랑이 아까워서" 뭘 어떻게 하련다는 것은 본인 앞날에 충실하지 않는 선택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결혼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고
심사숙고 하세요~
시간이 지나 더 깊은 상처 받지마시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멋잇게
대수롭지 않게 그렇게 사세요~
자신한테 투자해서 빛나보세요
세상은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힘내세요!
그냥 사기당햇다구 보면 되겟구만...그냥 똥밟앗다구 생각하고 맘에서 쫓아내버리소..안됏구만..
증거나,근거가 확실하다며는 의심병이 아니구 요,,, 상대방이 당신을 멍청하게 바보로 만든것 뿐입니다...아주가끔은 사람이 바보로 되는게 한순간이죠 ㅋ
그분이.님을 별루 사랑하지 않는거같아요
2년아깝다구 잡구있으면 죽도 밥도.안됩니다
과감히 결정내리세요
근데 애땜에 재혼한다는건
이해가.안가네요
재혼은 자신땜에하는거죠
마음 아프겠지만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정에서는 지는겁니다.그토록 배신감을 느꼈다는건 이미 님의 마음속에 그사람이 깊숙이 자리잡았고 남편으로 여긴다는 증거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분은 그냥 동거녀로 생각하는 정도이고 현재 님의 곁을 뜨지않는 진정한 원인은 본인만 알겠지만... 남자분은 님한테 어떤 미래도 줄것같지 않네요.
과감히 본인의 삶으로 돌아가시길 권하고싶습니다.자기가 어떤짓을 해도 이여자는 날 떠나지못할거야 하는 틈을 보이지말고 멋지게 님의 자존을 지켜서 떠나는겁니다.용서는 한번으로 족합니다.반복적인 남자분의 행동은 이미 님을 존중하지않는겁니다.
멋진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힘을 주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 대한 배려가 당연하다고 느끼는 순간 그관계는 이미 끝낫다고 보면된다
그런 성향이라면 재혼해도 힘들거나 오래못갈듯함
그사람은 그냥 여자를 새로 꼬시는 재미로 사는것 같네요.사람이란 쉽게 변하지 않아요..평생 그렇게 살 사람일거예요.빠른 결단이 필요한것 같네요.
자신가족에게도 전혀 소개시켜주지도않고,사귈때부터 결혼을 안한다고 말하는건, 님에 대해 책임지기싫고, 그저 잠시의 자극만 원한다는건데, 님은 몸도 마음도 사랑도 모든걸 다 줬군요.그사람은 님을 그저 잠시 쉬여가는 역전으로 생각한가같아요.
그사람을 보면, 여자마음을 넘 잘알고, 여자들을 잘 얼리고 꼬시는 연얘고수, 여자들을 따먹는 과정에 성취감을 느끼고, 따먹고나면 다른 여자사냥을 떠나는 소위수렵선수인거같아요. 지금 챗팅을 한다는건 바로 다음번 로맨스를 위한, 목표수렵을 시작했다는게 아닐까요.
말로만 달콤히 너만 사랑한다하고, 잘 대해주는건, 여자를 얼리기 위한 한개수완일뿐, 진정으로 한여자를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님은 그걸 사랑으로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이사람은 늘 그랬듯이 이후에도 똑같이 한여자를 그렇게 잘 대해줄꺼라는거죠.
진정한 사랑은 그사람의 행동에서 나타납니다, 한평생을 함께 할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이 깍듯이 됀 행동에서요.
제가 마지막으로 가장 얘기드리고싶은건, 님은 딸애를 위해서 결혼을 원한다고 하셨는데, 그사람이 딸애한테도 아마 잘 대해주는가본데~~
딸애일수록,딸애이니까, 더욱 결혼상대에 대해 신중에 신중을 하셔야합니다.
무엇보다 인품 인격수양 또 색을 밝히는 남자인지...등등을 잘 파악하셔야합니다.
님이 24시간 딸애옆을 지킬수도 없는거고, 계부하고 딸애가 있을수도 있을텐데 신중을 해야하지않을까요.
결과도 없고, 가치도 없는 이번만남은 하루빨리 접어두고, 귀여운 딸애와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래요!애들은 부모님을 기다리지않고 훌쩍 커버립니다, 딸애와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
快刀斩乱麻
그분은 재혼하지 않겠다고 말을 했으면 이미 게임 끝인데..
그냥 이여자 저여자 갈아타며 놀겠다는건데 님이 바보처럼 혼자 재혼꿈 꾸고 있네요
이남자한테 너무 푹 빠지셨네요
그래봤자 님만 힘들텐데
이남자는 이미 딴데로 눈돌리고 있는중인데
혼자 푹 빠지면 어떻게 뒷수습을 할라고
빨리 헤어져라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 푹 빠져있어서 금방 정리하지도 못할거고
재혼인데 이렇게 푹 빠지면 어떻게 감당하실라고 ..
지금까지 십년동안 혼자도 잘 살아왔는데 이늠이 잘해준 정땜에 못헤어진다는건 말이 안되여,
이남자가 눈돌리니 더 잡고싶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님한테 유리한쪽으로 계산해서 판단하시라고요
나이도 있는데 아직도 내감정만 앞세워서 판단하면 더큰 상처만 되여
특히 남여사랑에선
이번에도 제대로 된 남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님도 소중한 사람이고 한 아이의 엄마에요
이사람이랑 재혼햇다쳐도 또 이혼할것 같은데
또 이혼하고 싶으세요?
모든걸 다 참고 살 자신 있으신가여?
당신 딸은 뭔죄?
이아비 저아비 갈아타는걸 매번 봐야되는가여?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헤어지세요
이번연애 잼있네 생각하시고
헤어지셈
남자복 없는 여자는 특히 더더 신중하게 남자 만나야지
그 어떤 선택을 하든지 자신이 행복한 선택을 해야 자신을 비롯한 주위가 밝아지게 됩니다. 특히 자녀들은 엄마가 우선적으로 행복해야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남여 간의 인연은 워낙 어려운거고 특히 한번 경험을 겪은 분들은 더욱 어려운게 현황입니다.자녀분땜에 재혼 고려하신다고 하시는데 엄마가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행복하면 자녀는 충분히 멋진 엄마를 보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남자는 내가 훌륭한 여자로 되여 있는 시점에서 나타나게 되는것도 또한 현실입니다. 우선 자신을 가꾸고 자녀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나가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남에 대한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크게 되는 법입니다. 자신한테 시간을 투자하시고 멋진 자신과 만나는 과정을 만들어간다면 만족스러운 인연도 나타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멋진 댓글입니다!강력추천합니다 ^^
청춘 남녀가 연애하는것도 아니고...도장 안찍고 상대방의 인품을 확인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셔야지요...재혼이란게 그렇게 쉽겠습니까?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여러 분들의 댓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늘부터 자신한테 투자하고 멋지게 홧팅해보겠습니다.
서로 모르는 이 공간에서 이렇게 용기를 주시고 힘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젠 멋진 여자로, 또 엄마로 성장해갈 노력을 아끼지 않을 시점이고,
내 인생 스쳐가는 사람한테 상처 안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인생 사세요~~^^
순수한 만남으로 시작한 첫번째 결혼도 실패를 했습니다 재혼해서 무조건 불행하다는건 없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잘생각하시고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있는 사람한테 시간을 투자하고 본인도 마음껏 즐기세요 누구든지 친아빠의 빈자리는 대신할수없습니다 애를 위해서가 아닌 꼭 자신이 조아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리고 자신을 가꾸고 돈도 많이 벌어놓으세요 경제독립해야합니다 이혼하고 애딸렷다고 해서 꿀리지말고 자신을 존중하세요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는 자기개발에 신경많이 쓰시고 세상에서 누구한테 기대는것보다 자신을 믿는게 가장 좋은 보험입니다 힘내시고 이번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은 툭툭 털어버리고 잊으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하나뿐인 자신을 사랑하세요
걍 바람재구나 뭐 아직 결혼안하기 다행인거죠 빨리 떠나세요
솔찍히 부부사이도 아니고 동거하는 애인사이인데 그걸인정하고 상대를 바라보는게 맞는듯
위에 어느분이 말했던것처럼 님이 혼자서 집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누구한테도 기대지 않아도
된다면 그냥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말고 조건도 좋은 남자를 찿아봐요.
지금 남친을 만났을때는 자식을 위해서 재혼하고 싶다 했는데
남친이 님 자식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런내용은 일체없네요.
남친이 이상한 앱 놀아서 내가 속상한거 내가 힘든거 외에는 .......
남친하고 님 딸이 정말 친아빠보다 더 사이가 좋고 남친도 친지식처럼 잘해주면
또 다른 선택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내 인생살지 자식을 위해서 살지 본인이 더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결혼도 안하고 동거한다면 딸아이는 남친을 뭐라 불러요?
이렇게 애매하게 사는데 애때문에 재혼한다는것이 이해는 안가요.
에고~ 남자는 거기서 거기네요..9년을 살아도 두달도 안되니까 친구 찾더라구요...
힘내세요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로서 웨치는 구호가 있습니다."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그 낮은 자존감에 휘말리면 님 점점 힘들어집니다.
힘들고 아픈 건 사랑이 아닙니다.
재혼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그 사람이 당신에 대해 그닥 만족하지 않다는 얘기와 같아요
본인 성의에 차지 않아 혹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생각에 여러 여자와 채팅하는 겁니다.100%
여자분도 한 나무에 목매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가지고 만나세요.모르죠 더 좋은 남자를 만날지 누구 안담? ㅎㅎ
有一句话说的好,男人要是靠得住,母猪都能爬上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