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이러한 속담이 있다 .
암닭이 울으면 집구석이 망한다구 .

구정쉬고 마누라가 갑자기 돌변한다 .장사도 안하고 집에서 애들이나 잘키우고 사람이나 하면서 평범한 주부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 처음엔 그냥 나이한살 더먹고 철좀들어서 하는 말이다고 생각했는데 한달동안 지켜보니 정말로 실행을 하고 있는것이다 .

예전에 탕친것에 대하여 나또한 더 말은 끄내지 않았다 . 또한 지금하고 있는일에 이번달까지 마무리 하겠다고 한다 .
마누라가 집에서 조용히 있으니 내가 하는일도 슬슬 잘풀린다 .구정쉬고 생각지 않았든 거래처들이 찾아들고 영업액도 년초 계획보다 2배이상이나 증가 한다 . 이런예기를 어제 저녁에 해줬드만 예전에는 자기가 모르고 잘못했다고 한다 ㅎㅎㅎ

일요일 아침이지만 회사 업무증가로 출근을 하면서 옛날 로인들의 말이 생각나서 몇구절 적어된다 .
암닭이 울으면 집구석이 망한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