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90허우 대표는 아니더라고 과감하게 거짓없이 저의 상황, 저의 주변 역시 90허우들의 현황을 적어보겟습니다 ㅋㅋ

오늘 친구가 한시간반쯤 되는 거리를 운전해서 놀러와 오후에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맛저녁 햇어요.

90허우인 나랑 오늘 만난친구, 우리는 부모돈 1도 안쓰고 혼자서 차사고 집도 삿어요. 당연히 우리의 명의로 된 차랑 집이죠. 차는 아직 豪车정도는 아니더라도 바퀴가 네개달린 차는삿어요 ㅎㅎ 돈 더 벌면 앞으로 꼭 더 좋은 차로 바꿀꺼에요. 집은 1선도시는 아니지만 2선도시에는 삿어요.또한 일시불은 당연히 무리고 대출로 삿고 우리 절로 대출 갚고잇져.

무슨일하냐 물어볼수도 잇는데 이 친구는 회사에서 구매를 담당하고잇어요.졸업부터 쭉 이회사~ ㅎㅎ 회사에서 잘 벌고잇나봐요. 저는 회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혼자 창업하고잇어요. 아직은 경험 쌓는중이지만 그래고 해마다 진보하고 잇고 확장중이에요. 지금까지 창업의 길에서 힘든적도 진짜 많앗어요. 창업의 길은 쉬울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앗고 또한 즐거움과 스스로의 뿌듯함이 더 많아요.

우리는 다 진짜 열심히 살아요. 출근하면서 재무사 자격증 따는친구들도 잇고 출근하면서 저녁에 대학원 공부하는 친구들도 잇어요.

저의 친구1. 의학배우고 병원에서 출근하면서 의사 남친만낫어요
친구2. 석사공부 하면서 같은 석사생 남친 만낫어요.
친구3. 회사동료,회사 선배 만난 커플들 젤 많아요.
친구4.한국에서 공장에서 출근하면서 같은 공장에서 출근하는 남자 만낫어요.
친구5.얼굴이 아주 평범한 친구 초중 졸업하고 한국가서 성형도 많이하고 엄청 이뻐졋어요. 한국에서 가이드 하다가 여행사 사장이랑 만낫어요.
cc커플도 많고 아직은 선봐서 만난건 못봣어요.잎으로 차차 잇겟죠~

보면은 다 자기 환경에따라 조건 비슷하게 끼리끼리 만납니다. 너무 많이 차이나는 사람끼리 만나는 경우가 아주 드물어요、交界가 잇거나 마인드차이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더라구요. 너무 차이나는 사람들끼리는 만날래야 어디가서 만나겟어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 야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조건 많이 봐요. 특히 잘생기고 배울만큼 배우고 돈도 어느정도 버는 남자애들 여자를 고르는게 더 따져요 ㅎㅎㅎ 인물 학력 경제력 인성 등등 다봐요 ㅎㅎ 나중에 00허우들은 더 할거겟죠 ~

이혼율이 높은건 아마도 성격차이~ 각자 자란 가정환경때문에 나타난 마인드차이 인생관 차이가 아닐가요? 성격도 태여나서 자란 환경하고 관계가 많다고 봅니다.

만약 내가 결혼하게 될 남자집에서 먼저 저한테 이런 얘기가 나온다면 : 울집에서 얼마내면 남자집에서 얼마내서 집사고 아니면 우리아들 명의로 사주고 둘이 살아라고하면 너무 계산적이고 살짝 저를 없는사람으로 보는거 같아서 별로일거같아요.그래도 꼭 이남자랑 결혼해야겟다하면은 돈 잇어도 그냥 저축해서 우리절로 살수잇을때 사고 신혼집은 제가 산집에서 살거같애요. 저런얘기는 저는 왠지 고맙지도 않네요. (제가 노력하면 굳이 도움받지 않아도 집정도는 좋아하능 남자랑 하나 살수 잇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나온 얘기고) 상황이 틀리면 또 얘기가 틀려질수도 잇겟죠 ㅎㅎ

바르고 사랑이 흐르는 집안에서 사랑 받고 자란 아드님 따님들이라면 ,너무 차이나는 상대는 만나지 않을거에요 ㅎㅎ 우리친구들도 보면 다 자기 수준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환경에 따라 비슷한 사람 만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