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글쎄 ㅋㅋ 신랑이

섹시고양이 | 2019.03.01 15:21:28 댓글: 0 조회: 3604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858043
일찍 일어나서 반찬을 햇더란말이


요즘 일하느라 별로 요리에 신경을 못썻고


그런데 이렇게 사는 삶이 요즘 따라 싫어졋어


내 꿈은 집에서 요리랑 연구하고 싶은데


실제 현황이랑 맞지 않아서 애가 남 ㅠㅠㅠ


그래서 신랑이 일찍 일어나서 만든 반찬에 투정을 부렸더니
엄청 화를 냄 ㅠㅠㅠ
그래서 내가 더 화를 냇움!

대충 지써 할라면 하지 말라고~


신랑이 알엇어! 그램 사먹어!!


내가 알앗다 한달에 외식비 백만이면 되겠지?


내 번돈으로 다 먹고 말게면 내 일을 해 머하는가?


그럇더니 당장 일 그만둬라짐..



내가 바보인가?


대수 손님들과 얘기랑 나누면 하루 지나가고
열심히 하는척하면 또 날 잘한다고
칭찬하는 상사가 수두룩한데



또 집안에서 혼자 멍청하게 인터넷이나 뚜지고
아이쇼핑이나 다니겠는가?



그래서 내 마지막에 왈칵 밸을 썼지무!!!




니 하기 싶은대로 하고
내 하기 샆은대로 한다!!




난 가진게 없어서 이혼해도 별로 명예훼손 될만한게 없지만
신랑은 회사에서 신분이 잇는게 또가족들 말도
잘한다 하던데 누가 더 손해인가?!



ㅎㅎ


화가 나서 어디 !!



암튼 요즘 따라 양이 커지는지 말 들을려 안하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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