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끝에 쉬 난다는게 이런걸 놓고

섹시고양이 | 2019.03.06 07:00:32 댓글: 0 조회: 1711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862092
말하는거네요!


전번주 대판 싸우고 하루만 얼리더니
어제는 내보구 니 하기 싶은대로 해란지..
뭘 내 하기 싶은대로 하라는지 이게 무슨 뜻인가요???



나도 더러워서 말하지 않고 냉전상태..
그렇다고 용기 내서 먼저 이혼하잔 말은 못하고
집을 처리하고 애들을 어떻게 할것인가 니
계획서를 써서 받치라고 햇지요.
그랫더니 알았다 하면서 행동에는 안움직이고
출근하메 집을 나설 때 내보고
간다. 한마디 하길래 나도 할수없이 응 하고 대꾸는 햇어요.



이렇게 사는 삶이 이혼하기보다 못한 같은데
그 돈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어째 혼자 살 용기가 안나는지?!



그렇다고 지구 들고 또 헤헤헤 하면서
살아가기는 싫고 답답함.......



요즘 펑유쵈도 완전히 접었어요.^^
내 사생활을 거기다 일일이 적는것도
다시 생각해보니 참 유치하더라구요.


내가 진짜 행복하다면 주위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알면 되지, 구지 펑유쵈에 그걸 널리 알릴 필요
없겟더라구여! ㅡㅡ





암튼 나도 인젠 돈을 절약할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패미레스에서 하루에 한끼 먹고
집 올 때는 택시 타고 다녀요!
잔업하고 나면 좀 늦거던요 ~
내가 돈을 절약하면 또 한쪽에서 돈을 탕진하는걸 보니까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어요.
여자는 자기한테 투자를 해야 한다는걸~
그래야 매력이 넘치고 자신감도 넘친다는걸




너무 돈을 쥐고 부들부들 떨메 아끼는건 절대 반대임요!
일단 화장품부터 해결봐야겠는데
브랜드를 넘 올리 갈아타고 내리 갈아타서 ㅠ



이럴 경우 여자분들은 어떻게 처리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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