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9) - 2019/03/08 06:00:56

사랑이란게 머 별건가요 가정위해 자제하는것 또한 사랑의 표현임다 ㅋㅋ 사랑이라 생각하면 가족을 지키는것 자체가 사랑이에요 의무라고 생각지말고 긍정적으로~~ 책임이란 단어에 가려져 사랑을 못느꼈을수두 잇겟지만 잘 보세요 가정안에 곳곳에 잇을꺼에요 사랑! 잘 지키시길^^

남녀사랑과 가족사랑은 다르지요

저네느 이미 革命战士战友댓구마~
그것도 다 사랑에 기초한게요~
좋다구 생각하구 적극적을러 해보오~

남을 변확시키는건 불가능~
자신부터 변해서 感化人心～
哈哈

사랑의 부동한 단계에서의 부동한 방식일 뿐이지
사랑이 아닌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만난지 10년차 아직도 마냥 설레고 매일 콩딱 콩딱 가슴이 뛰면 심장에 무리가 온답니다
평범한 일상이 사랑 넘치는 일상이에요 ~

ㅎ 만난지 10년이면 이제 서로를 알만큼은 알지 않나요? 아직도 만나면 서로 눈에서 불이 반짝반짝하고 심장이 쿵~쾅 하나요? ㅎ
며칠 안보면 막 보고싶고 그런가요? 제 생각엔 살을 십년쯤 같이 부볐으면 이젠 정으로 살때가 되었다봅니다.
설레임보다는 애틋함, 안쓰럽고 측은함,,, 이런 감정들이 더 가깝지 않을가싶어요. 그것역시도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죠. ㅎ

십년이면 의리로 사는거죠~
사랑으로 사는집 몇있을까요~

딴사람 맘애 잇는데 님과 생활 하고 싶다는건 좀 아닌 같아요.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나요? 완전 님을 존중해 주지 않는거잖아요. 님이 가지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운 존재 ? 마음에 딴사람잇다는건 가른 사람을 사랑하고 잇다는거고 님이랑 살고 싶다는건 이미 익숙해졋고 애둘엄마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이유를단, 조건을단 부부관계 너무 차갑고 마음 아프네요. 저런걸 생각 한다고 해도 직접 당사자에게 말해버리는건 진짜 예의가 아닌같아요. 자존심 상하게 ...

가족을 더사랑해보세요 남여의 사랑보다 더큰사랑을 느낄껍니다

참 웃겼음다 울도 연애시절부터 결혼까지 거의 십년은 됨다 삼년반 갈라져 살았지만 지금 가고 오고 출퇴근할때 어떨땐 말도 안하고 기분이 좋으면 갈께 애하고 아빠 빠이빠이 해라 이럼다 근데 옆에 업으면 궁금하다는거 이게 가족인거 같음다 왼손이 오른손 만지듯이 그치만 한쪽손이 상하면 젤먼저 다른손이 감싸준다는거 그정도면 봤을때 베기실치만 안으면 좋은줄 아쇼 누가 울남편 보면 미워서 꼬집어놓키 싶담다 어이 꼬집고 싶은건 괸찬소 나는 죽여버리고 싶습데 ...새기시절 이소리듣고 웃음 멈추지 뫃햇다는거 다 그렇케 삼다 십년되도 심장이 그냥 울리면 심장병 걸려요

댓글 다 읽지 안아서요 사람마다 마음에 두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아무리 허물 없어도 대놓코 그렇케 말면 좀 너무한듯 싶슴다 아니면 댁 질투심 유발할려고 그러는지 그때면 같이 나도 마움에 두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그러면서 이런말은 이젠 서로 꺼내지 말자고 부부 금슬상하는 말은 하지말자고 진지하게 대화 한번 해봐요 저희 남편도 덩치는 커도 속이 좁아서 한번 쌈하면 말을 안해서 제가 좀 답답함을 뫃참는 성격이라 말을 할때까지 옆에 따라가서 해결하고 쌈하더래도 그날 싸움은 마무리 집니다 요즘 서로 무뎌서 길어밧자 일주일 정도 아니면 제가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