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100%는 아니더라도 90%는 돈땜에 크고작은 트러블이마 고민거리가 생길것입니다.

집은 누구사냐 함은 얼마넣고 젖값은 얼마고 이거는 나이에 따라 집안상황에 따라서 틀립니다.

70허우는 거의 혼자 벌어서 집사고 부부가 없이 결혼해서 차츰 모여서 집마련하엿습니다.70허우는 어ㄸㄹ게 보면 어깨에 가장 무거운 짐을 쥐고잇습니다. 위로는 부모님 모셔야되고 자기집 지기힘으로 마련해야되고 아래로는 자식키우고 자식집도 마련해주려고들 합니다.

80허우도 70허우랑 마찬가지지만 80허우는 시기가 좋아서 역빠르고 운이좋은 꽤 많은사람들이 사업으로성공하여 1-2선도시에 집을 몇채씩 마련하고 잘살죠.여기서 잘사는 사람 잇으면 그다지 순리롭게 인생이 풀리지 않은 사람도 잇기 마련입니다.

85허우부터는 평균적으로 봣을때 결혼때 부모님 도움 받은 분들이 늘어나죠. 부모님들이 한국에서 일하거나 남방에서 일해서 집살때도 보태주고 손주들한테도 돈 쥐여주고요

그리고 90허우는 대부분 부모님들도 젊고 아직은 일을 하시니 거의 집살때 돈을 보태주죠.결혼비용에도 많은 부분을 부담해주고 싱글이라해도 자기명의로 집을 한채씩 가지고 잇는 90허우도 좀 잇어요.

함이나 젖값, 그리고 결혼비용은 집안 경제 상황을 봐서 주는만큼 받는게 젤 좋아요.없는데 억지로 달라는건 누구봐도 말이 아니고, 잇는데도 남자집에서 취소하겟다면 그 이유를 들어봐서 이유에 따라 얘기가 틀려지죠. 보통 결혼전에 남자집이나 여자집에서는 친척들한테 여쭤봐서 남들 하는만큼 하죠.

받은게 없으면 앞으로 더 편하게 살수 잇고 큰소리 치면서 살수잇다? 이닙니다.많이 받아도 큰소리치며 살수 잇는여자 잇고 받은게 없어도 속으로만 앓으며 대접받지 못하며 사는 여자 잇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며칠전 밑에서 남자집에수 함이랑 젖값 취소하겟단 글 읽엇는데 여자분은 충분히 자기생각을 털어놔도 되는 상황입니다.진짜 가난해서 못준다면 일전 한푼 안받아도 되는데 줄상황되는데 취소하자면 얘기를 해볼필요도 잇어요. 할말은 해야지 너무 어지면 안돼요~ 지금부터 자기앞에 할말도 못하면 나중엔 더 힘들어지죠~ 그리고 함젖값에 대해 쿨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 기면되지만 맘에 내키고 예비신랑하고도 다투고 모이자에까지 썻다는건 그만큼 在乎하다는거에요. 하나도 못받고 집도 없이 결혼하면 서운함이 평생 남을께 뻔해요.

내 남동생이라면 내아들이라면 함이나 젖값 안줄까요 ㅎㅎ 내 여동생이고 내 딸이라면 또 어떨까요 ㅎㅎ

주고받고 없이 간섭없이 선 긋고 사는것보다 서로 주고 받으며 둥글게 사는게 더 삶답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