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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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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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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말이그리워 |
202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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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나나 |
202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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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크7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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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엄마 |
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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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미 |
202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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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병아리 |
202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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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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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 |
202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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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크7 |
202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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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곤듀 |
2021-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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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푸 |
2021-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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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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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 [넋두리] 요즘 핫한 영화 "너의 결혼식" |
이슬두방울123 |
2021-05-1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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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007 |
202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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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자홧팅 |
202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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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007 |
2021-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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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202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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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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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2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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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n6y3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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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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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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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하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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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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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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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
2021-03-2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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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21-03-09 |
0 |
4317 |
니가 아들으 생각한다면 며느리 이뻐할꺼다
글구 아들이 델구사는여자
니무시게라서 토달까허니?
키와줘서? 니늙으무 혼자설꺼니?
아들이 모실꺼잖아 생각좀깊게해라
자게 가라 곱게
똥~
토욜에도 일해라~
그래냐 그나마 서바이나 갈지말지다~
모자란아 갈짝
너느 모자란데다 우추산데다가 부실하다~
너는주끄럽지두않니? 메케사게 마지막에
참외 머리된건 니밖에없다 갈짝
뭐?참외머리?
그럼 너는?
까투리 쫏아논 호박머리냐?
코풀래기야
형널 참외 머리라했나 그날 새벽 기억두안나나
터지구는 댔다 모자래가지구 갈짝
이 떼한 똥떳~
개밸으 좋아하재?
ㅋㅋ
지부대기 어쩌다 욛하는거봐요 ㅋㅋ
욕이 아니고 금과옥조로 교육하는게요~
이런 상황 생각하니 딸 낳고 싶어요 ㅋㅋㅋㅋ
저런 헤떼 없는 소리 듣지도 마오~
오망 소리요~
ㅋㅋㅋ 딸나면 또 딸 걱정입다
딸을 좀 세게 키워야겟음다 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부모는 만 18살까지 키워주면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했다고 본답니다.
성인이 된 아들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여자랑 결혼한다면 그것역시 아들의 몫이니 지켜봐주심이 좋으실듯요.
기왕이면 부모님마음에 드는 며느리 데려왔음 좋으련만 그것역시 부모의 욕심인것을...
둘만 행복하게 잘 산다면 그것또한 부모로서 행복한일 아닐가싶어요.
제가 살아보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고요. 밉다고 보면 한없이 밉고, 내사람이다 하고 보면 그러케 이쁠수가
없더라고요. 저만 이런가요? ㅎ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치~
이 동무 안 우추사게 마이 깻구마~
ㅋㅋㅋ 좋은 마인드 이네요 ㅋㅋㅋ
내 아들이 좋다하고,행복하게만 산다면 내 욕심 거둘거얘요.꼰대 시엄니 되고싶지 않아요.늙으막에 며느리 손에서 물 한사발이라도 얻어먹고싶음 태도 낮춰야지 어쩌겠나요.아오~근데 분할것같네요.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라고 하면서ㅎㅎ
아들이 좋다는데 송이님 뭐가분해요?
그럼 송이님 맘에드는며느리 드리고
아들이 불행해드 상관없어요 ?
아들만좋으면돼요
도리는 그런데 ㅎㅎㅎㅎ부모 마음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냥 나중에 며늘보거더든 아들만좋다면
다들어줘요 그냥 이뻐해줘요
아들보다 며느리 더이뻐해줘요 그램아들 편하게 사랑받느며 잘살꺼에요
난 딸이여서 ㅎㅎㅎㅎ
똥떳~
아직도 안갓니?
올쏘~
이기서 저 우추산 벼그하고 반대의견이 많이 나와야 하오~
우추벼그~
우추사구마~
아니 제 메느리 뎃구 사는가.;?
제 부분가?
참 누가 꼰대 아니랄가바~
좀 일본물건만 좋아하지 말고
일본의 우수한 문화도 배우라고~
자식도 남이고 자식 부부는 더욱 남이고~!
어디 연변서 중국서도 안 하는
똥한국거 배와가지고는~
제사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아예 따로 몸종 하나 두던가~
아오 보면 볼수록 열받네
이 우추무주리같은게~
신사아줌마 말하기는 아줌마들 얼굴 붉히지 말라오.
신사아줌마랑 우추자배대아줌마 한반탕 붙엇구낭
맞아요 자식이기는부모 업대요 자식결정에 따라주셧으면해요 늙으막에 군소리 듣지안으려면 마음에 안들어도 됄수록 맟추어 나갈수박에
자식이 살지 글쎄 시에미 사오~?
동무는 이담에 시집가서 애 낳은담에 저래지 마오~
어차피 동의한거
아들이같이사는사람인데
참구살아야디요
며느리한테 모진소리해밧자 그게다 아들한테 감
어야~
우추미래동무 생각이 틔엿구마~
제 보기보다 다르오냐~
요새는 그래 어디 아픈데 없소~?
ㅋㅋㅋ 맞는 도리 입다 .
며느리나 사위가 꼭맘에든다,혹은 맘에 안든다는 정의는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요,막말로 친자식도 속썩일땐 웬수처럼 느낄때가 있을텐데... 들어오는새식구가 싫으면 얼마나싫고 또좋음 얼마나좋을까요,그냥 부모로서 적절한선에서 자식의상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두사람 다
서로 무탈하게끔 응원해주는게 부모로서의 기본도리아닐까 싶네요...물론 내자신감정도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이만큼 신경써주시는 부모맘 몰라줄 자식또한 없는법이죠.
우추산 쇠귀때기에 경 읽기요~
세상이 다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겟습다
축복해주고 받아드릴수 밖에 없네요 내 아들이 좋단데 아들이 행복하다면 되는거죠.
상동이요~
내 젤 싫어하는 누구같은 애르
대로오면 난 정말 기갈이 본저져서
제명에 못살것 같다는 ㅋㅋ
ㅋㅋㅋ 보통 아드님들은 엄마와 비슷한 여친을 찾는답다 .근심마셔 그런 일 없을겝다 ~~
다들 현명한 시엄니 입다 ~~
참고 넘어간답다 ~~
뭐 특별히 할게 잇습니까
가정을 이뤘으면 자기절로 알아서 잘 사는거지 ㅎㅎ
뭐라 않좋은티내면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알아차릴꺼고
그냥 부부싸움으로밖에 않됩니다
둘이 열심히 살고 잘살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