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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오늘도 안녕한지요
열심히 살았는지 보다는 나는 그대의 안녕이 더욱 소중합니다
글을 쓰고 싶지만...글을 쓴다고 하기엔 우습기도 하지만 내 마음을 그대에겐 전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그대가 부자이든지, 가난하든지, 마음에 병이 있든지, 건강이 안좋든지
나는 그대가 오늘 하루도 웃었기를 바랍니다
그대는 그대의 소중함을 잘 지니고 있는지요?
금전이나 그어떤 힘으로 바꿀수 없는,
마음과 눈물과 웃음과 행복함으로 꽉 채울수 있었던 그런 소중함
거짓됨이 없이 마음이 시키는, 오로지 진실된 자신으로 마주했던 그런 소중함
아직도 손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는지요?
그 소중함이 그대의 안녕을 수호해주고 있는지요...
어둠이 닥쳐오는, 비웃음이 난무한, 바람이 그대의 살곁을 휩쓰는
순간순간에도
그대의 맑은 영혼을 깨끗한 숨결을 지키심이 어떨련지요
그 지킴이 그대만이 아는 존재라고 해도
그언젠간 작은 빛이 되어 당신을 빛추고 타인을 비추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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