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와 주변 여러분들의 답장을 바라며....

예옌 | 2002.09.28 20:53:09 댓글: 8 조회: 454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find/183928
저요
전번에 글을 올렸던 예옌이에요.
너무 고향이 그립고 주변분들의 요즘 근황이 궁금해서 이렇게 애절한 글을 뛰웁니다.
정말 고향 향우들의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서로 이국만리 타향에서 각각 구구절절한
사연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동병상련이라고 서로의 고충을 멜이나 전화로 연락하면서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너무 이국에서 위축되지 마시고  힘내세요...
비록 간접적이나마 서로의  마음을 교류하면서 애환을 달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할빈시 주변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바랍니다.

      메일 ; behwang@hananet.net
        
                     예옌이 고향(할빈시)의 향우들을 그리면서....
추천 (0)
IP: ♡.207.♡.167
영이 (♡.176.♡.254) - 2002/09/30 19:02:20

^^ , 전 상지예요..^^

소야~노올쟈 (♡.32.♡.147) - 2002/10/01 22:33:16

반갑심더 ...
저여 할빈에서 몇년간 학교를 다녀서...
이렇게 함써봣슴더...
그기친구들두 많은뎅 ... ...
다들 어케 보내구 잇는지 ...
나두궁금함더~~
같히 찾아 보입시더~~

ㅎㅎ

부산갈매기 (♡.33.♡.78) - 2002/10/02 20:33:15

저요,,하얼빈서 6년 살았구,,교향은 상지거든요,,,,,,근데 저두 올해 중순에 한국에 들어 왔거든요,,,,,,,,,,,,,몹시 고향이 그립고 칭구들이 그립습니다,,,,,,,

아리 (♡.83.♡.141) - 2002/10/04 10:15:22

첨엔 다 힘들어요...그래도 있으면서 난관 하나하나 이겨나가다
보면 보람있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전요, 어디 있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한국에서 22개월 있었구 이제 두달만 있으면 귀국해요.
진짜로 힘들었는 첫 1년을 돌이켜보면 내가 이겨내 왔다는 자부심으로
마음이 든든해져요...예옌씨도 힘내시구요, 항상 씩씩하게 사세요...
돈도 많이 벌구요 귀국할땐 마음도 경제도 든든하게 그렇게 되길
바래요...그럼 힘내세요...화이팅!!!
----한 고향 사람----

♡hye♡ (♡.182.♡.85) - 2002/12/11 14:03:48

저도 오상에 있어요. 지금은 천진이구요
고향에 안간지도 벌써 3년이 됬네요.
이국에 계시는분들 몸건강하시기를 바래요

말보루 (♡.114.♡.124) - 2003/05/02 19:34:16

저두...하얼빈...사람인데여..
저두...고향에..오래동안..못갔어여...
울...동감이네여...
자주..연락..바라여..
서로...외로...해줬으면...하는데여...
제..멜..주소...flcjfghk@yahoo.co.kr

김혜향 (♡.146.♡.164) - 2003/07/13 23:41:35

금애다 .. 나 헤향이다 .. 우리 오상에서 즐겁게지내구있어 던일 넌 생각나니 ?
벌서5년이 가까운데 /넌 왜 열악이 안돼니 ..
난 짐 한국에있다 .. 한국에온지는2년이다됐다 ..
나 할빈에서 따좐 필업하구 한국에왔다 ..넌 어떡해지내니 .. 참말루 궁금하다 ..
넘 보구싶다 .. 눈물이난다 ..
~~~~~~~~~~~~~~~~~~~~~~~~~~~~~~~~~~~~~~~~~~~~~~~~~~~~~~~~~~
여러분 혹시 호상고중에다닜던 백금애라구 알면 ..열악주세여 ..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내가알기는 금애가 오상고등학교(99년 고3졸업반 입니다 )
~~~~~~~~~~~~~~~~~~~~~~~~~~~~~~~~~~~~~~~~~~~~~~~~~~~~~~~~~~
금애야 ..넌 어디있니/.? 내가얼마나 찾구있는지아니/?
~~~~~~~~~~~~~~~~~~~~~~~~~~~~~~~~~~~~~~~~~~~~~~~~~~~~~~~~~~~
여러분 금애는 올해25살입니다 .. 할머니집이 오상 민락 있습니다 ..
혹시 조금이라두 비스탄 사람있으면 얼악주세여 ..
016-662-2426 저 폰입니다 .. 메일은huixiang81@hotmail.com
잘부탁드립니다 ...

강홍매 (♡.212.♡.14) - 2007/04/02 00:39:05

예옌씨 전 75년생 하얼빈 조일중다녔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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