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나는

섹시고양이 | 2019.04.17 18:18:16 댓글: 0 조회: 74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95409
회사에서 화가 난 일을 집식구들과 말하지 않기로 햇다

어제도 내가 집 와서 조용히 있다가

밥도 안먹고 그냥 자리에 누워잣엇다


남편이 몇번 침실문을 열어보고 확인하는걸


그냥 못본척하고 자다가 새벽에 깨나


좀 뒤척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다.


지금 리더랑 맞지 않는다고 내가 애덜처럼 삐지고


협상을 안하면 결국 밑지는건 내밖에 없다!


일단 일이 어떻게 됫던간에 자존심은 개를 떼여주고


이번에도 또 내 똥밸대로 햇고 이번에 리더도 나한테 굽어들었으니까


거기에 더 이상 삐뚤게 나가면 저절로 호박쓰고 돼지굴


들가는게 뻔한 일이다~!




이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 했다




지금이라도 회사를 그만둬도 별로 아쉬운 일은 없다
다만 내가 열심히 투자하는 여유자금이 끊길뿐이다
한달에 백만씩 투자하고 잇다
회사에 적금 한달에 삼십만 하고 있고
그 외에 수입이 온정되고 세금이 많으면
다른 방면으로 또 투자 오십만 정도 할 예정이다!

이렇게 한달에 적금 백팔십만씩 하면서
그 어떤 일이 있던간에 두려움없이 살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18*12=얼마죠? ㅎㅎㅎ


나머지 돈은 맘대로 쓰려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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