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ㅡ 많이 꿧소

연금술사 | 2019.05.09 07:26:48 댓글: 3 조회: 47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1636
엊저녁은 공장대문도 안 잠그고 잤는데

새벽에 발자국소리 들리는거야 ㅡ

꿈인지 현실인지 ? 소리치구 싶은데 말이 안나가서

가슴이 엄청 답답하던데 ㅡ 겨우 누구야

한마디 내뱉구 잠에 깨보니 ㅡ 이불 차던지구

어찌나 춥던지 ㅡ 보일러 온도 높이고 또 잠들었는데

이번엔 전에 내가 만나던 여자네 집에 놀러갔소

애도 생기고 키크고 덩치좋고 잘생긴 남자랑 같이 살던데 ㅡ

남자가 백수에 양아치 ㅡ 마누라보구 돈달라구 난리하면서

하여튼 느낌이 안좋았어 ㅡ 그여자는 ㅡ 냉장고에서

참치같은 생선을. 끈에 주렁주렁 여러마리 매달린거 ㅡ

날 꺼내주면서 ㅡ 니좋아하는 생선이다

빨리 집가라 하면서 ㅡ 허허허 난 그거 들구 그집 나와서

한참 생선을 쳐다보다가 ㅡ 기상 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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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75
연금술사 (♡.38.♡.75) - 2019/05/09 07:32:19

한대태우고 계속 일하자 ㅡ

낼 무조건 끝내고 ㅡ 김포올라가갯다.

돈이고 나발이고 며칠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

봄의정원 (♡.16.♡.194) - 2019/05/09 07:37:30

할룽~ 굿모닝

연금술사 (♡.38.♡.75) - 2019/05/09 07:40:11

호우아유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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