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구해주었다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5.13 18:52:40 댓글: 4 조회: 575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5203
금방 석식을 마치고 숙소로 오던중

세멘바닥에서 수많은 개미들에게 포위되여

살겟다고 몸부림치는 지렁이를 보고

수도물에 깨끗히 씻어 축축한 흙속에 방생했다

개미들은 자기들의 저녁끼니를 빼았겨 원망하겠지만

그래도 생명을 구했으니 안심된다

열분 즐거운 시간되세요ㅋㅋ
추천 (2) 선물 (0명)
IP: ♡.85.♡.73
돈귀씽 (♡.33.♡.63) - 2019/05/13 18:57:00

착한일했네...
근데 이런게 있어 니 그수도물에
지렁이는 치명적인 사인 될수있다

패추소소장o (♡.212.♡.72) - 2019/05/13 18:58:15

착하시네요. ㅎㅎ

김빠진맥주 (♡.230.♡.73) - 2019/05/13 18:58:25

개미는 더분에 집에 들어가 자신들의 몸을 동족들에게 받쳐야 했지무

미타보살미타보살 (♡.85.♡.73) - 2019/05/13 19:02:06

돈 귀신님 여기 수도물은 도시와 달리 천연 샘물에 연결된것이기에 절대 안전합니다ㅋㅋ

975,02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4349
크래브
2020-05-23
3
297695
크래브
2018-10-23
9
324888
크래브
2018-06-13
0
359889
배추
2011-03-26
26
684003
김보톨이
2023-05-19
0
412
김보톨이
2023-05-19
0
340
당나귀티
2023-05-19
0
334
상하이모모
2023-05-19
0
362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05-19
0
501
봄냉이
2023-05-19
2
365
당나귀티
2023-05-19
1
312
봄냉이
2023-05-19
1
477
봄냉이
2023-05-19
2
404
죠니쩡
2023-05-19
0
284
잭울프스킨
2023-05-19
0
336
스노우캔들
2023-05-19
1
632
에이든
2023-05-19
0
495
봄냉이
2023-05-19
0
295
연금술사
2023-05-19
0
385
당나귀티
2023-05-19
0
363
코테츠
2023-05-19
0
323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05-19
0
386
꿈별
2023-05-19
0
610
s쏠s
2023-05-19
1
522
김보톨이
2023-05-19
0
389
춘스춘스밤밤
2023-05-19
1
464
김보톨이
2023-05-19
0
355
김보톨이
2023-05-19
0
328
봄냉이
2023-05-19
3
42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