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늦게까지 술마시고 이제 출근하우

연금술사 | 2019.05.20 10:05:24 댓글: 1 조회: 89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0609
오늘 날씨 허벌나게 좋구마

시워한 바람이 솔솔 불고 ㅡ

ㅎㅎ 어제는 온종일 꾸릿꾸릿 하더마

머 이런날 저런날 있기마련이지무

ㅡㅡㅡㅡ 이런날은 커피들고 공원에 앉아서

대자연이 가져다주는 상쾌함을 실컷 만끽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어쩔수없이 일하러 가야죠

ㅡㅡㅡㅡㅡㅡㅡ

그날 싸웠던 애들 엊저녁 길에서 또 만났으 ㅎㅎ

가네 세명 잡혀서 일인당 벌금 200했대 ㅡ

내가 형을 델고 잘 빠졌지므 ㅋㅋ 골목에 숨어서

가네 잡히는거 다 봤거던 ㅡ

어제 만나더니 어찌나 반가와 하던지 ㅎㅎ

술먹자고 또 잡아 끌겟그나 ㅡ 실소

난 형이 무섭소 ㅡ 근게 마 나도 니가 무섭다

이런게 남자지무 ㅎ ㅎ ㅎ 술이 웬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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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7.♡.73
연금술사 (♡.102.♡.159) - 2019/05/20 10:19:20

애색기들 반성하는 기미가 없어요 ㅡ

엊저녁도 보니까 헤롱해롱해서 ㅎㅎ

맨 알콜들이 ㅠㅠㅠ 난 이젠 그만 마시고

술판에서 빠져야지 ㅎㅎㅎ무섭소 ㅎㅎ

맨날 마셧더니 정신상태가 飘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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