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이야기

예쁜달님 | 2019.07.02 22:58:22 댓글: 2 조회: 28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7659
나는..걷고있다.

구름위를 사뿐사뿐..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내가 가는길에 벗이 되여준다.

앞에 큰강이보인다..강을 건너려고하는데.

다리가 안보인다. 할수없이..되돌아간다.

헉..눈을 떠보니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은 안개처럼 흩어지고 현실로 나를 다시 보내왔다.

일상으로 돌아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삶을 살다.,.그날도

나는 걷고있다. 다시 내눈앞에 놓인강

이번엔 다리가 보인다.

건너려고하는데..

헉..눈 떠보니..애들이..내주위에 앉아있다.

또 돌아오길 기다렸단다.

그랬다. 나는 세번죽었다.

그리고 깨여났다.

마지막엔 다리위까지 갔는데

날두고 먼저간영감이 돌아가라고 아직

시간이 안됐대서 돌아왔다.

요단강세번 구경하고 오늘도 난..

내나이 구십둘..

할일이 많아서 저세상 못가고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63.♡.131
열혈사제 (♡.126.♡.191) - 2019/07/02 23:04:31

ㅋㅋㅋㅋ

예쁜달님 (♡.163.♡.131) - 2019/07/03 04:58:56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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