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 뉘집 애냐..

너거 형이다
이새끼 돈벌더니
형도 못알아보네

앞뒤골 피아노 친다...
동네방네 개나발 똥나발들 다 형이라구
날이치면 .....

니보게두 개판이지...맞찌잉

너 몇살인데 ㅎ
까불지마
장가도 못같잖아

감자밭에서 노배 찾노...
....
아 혈압 올라간다..저쪽 구석가서
혼자 다마치기 놀아랑잉

고추 말인게.

궁합이 벨루 맞지않는거 같다야

아무것나 넣어 맛있게 채우면 되는게아니냐
와 꼬치꼬치 따지나

맞다. 니 낸데 빚진거두 다 안 갚았재야

닌 아집 잠 덜깨냐...
뭐 영어하니..?








나이 어린 애가 벌서 정신 왔다리갔다리.....
아.. 아까운 젊은이 ...ㅉㅉ



모두들 같이 이젊은이 위하여 기도 들입시다

건강을...

저게 막 영어로 보이니
더위 먹었구나 니
약 보내주께~

포인트나 쏴라

금방 온 개털 신입한테까지
삥 뜯고 싶니????
니나 좀 쏴라

난또 메뚜기 말린건가 했소 ㅎㅎㅎ

우리 돈긔시 형은 워낙 살벌해서 ㅎㅎㅎ

고추 말이것 미가루에 팅기던지

설탕에 복던지...
해먹으면 위건강에두 좋아
약으로 먹으렴 하루에 3개

맵운맛아좋아하면 맥주안주에 딱이지

니 와...
아침 개녕기말땜에 이로노..?

ㅎㅎㅎ 소주 한병 막셧더니 어김앖이 또 형생각 나더군요

나가 뒤지는 모습 보고 싶어요 ㅎㅎㅎㅎ

잘못하면 니데 대걀이 터지겠다...
이거 무섭워 나 다니겠냐 씌브란게

애익 무슨 그래 살벌한 농담 하오 ㅡ

내하고 형은 원래 오래전부터 가깝게 알고지내던

별로 안친하던 사이엿잔소 흐흐흐흐

날도 더운데 형님이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계신거 보니

정신이 막 나오 진짜요 ㅎㅎㅎ

낸데는 니가공포영화다

니무섭워서 집에 짭박헤있게다

말투보니 올여름 잡술 감자는 확보해논 모양임다
ㅎㅎㅎ

와아 ㅡ 형님 여자 생겼어요 ? 저축도 하시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