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의견들어볼래요

봄봄란란 | 2019.08.11 18:29:43 댓글: 2 조회: 89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72587

저한테 이런 초중동창이 있습니다.
소학중학때 친하게 다녔습니다.
그앤 기가 참 쎄고 뭐든지 일등하려 하고 승벽심이 무지 강합니다.자아중심입니다.저하고 딱 반대입니다.
그래도 가까이 살면서 주말에 그애집에 놀러가고 내 연애편지도 날라주고 춤도 같이 추고 "망탕"재미있는 초중생활을 함께 지내왔습니다.

모멘트에서 그앤 항상 이런 자랑을 합니다.벤츠차안에서 사진찍은거.엄마한테 얼마얼마짜리 뚀우피사줬다는거.누구누구콘서트표샀다는거등등..
다른 동창들은 애가 변했다고 합니다.좋은 말 없습니다.그러나 전 항상 이 애 편이 되여줍니다.금방 사회에 나와 상해에서 속궁리잘쓰는 상해여자애들중간에서 살아남을려고 엄청 애쓰고 고생많았다는거를 알고있기때문입니다.
몇년전에는 둘째를 가지고싶는데 안들어선다면서 속상해있었습니다.
초중동창들이 그립다고 늘 말합니다.고중동창과 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번은 이 애가 모멘트에 이런 내용을 적었습니다.
국가령도누구가 자기 거기부근에 시찰왔는탓에 부근공장이 모두 얼마동안 일을 못해서 하루에 몇백만손해를 봤다고 욕을 합니다.그래서 내가 여기에서 령도들 욕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자기를 이해안해준다고 고만 저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연락끊은지 몇년되지만 그앨 위해 한말이라고 여기고 후회된적이 없지만 나이드니 누굴 점점 그리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제가 먼저 연락할가요?아님 그대로 각자의 생활 서로 모르게 놔둘가요?그앤 성격으로는 절대 먼저 머리 숙이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그앨 뜨문뜨문 생각나듯이 그애도 절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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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33
봄의정원 (♡.215.♡.85) - 2019/08/11 18:36:59

글에 이미 친구에 대한 평가에 답이 나와있는거 같은데요~

봄봄란란 (♡.120.♡.33) - 2019/08/11 18:40:12

음....ㅎㅎㅎ
그래도 좀 망설이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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