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따고 갑니다

듀푱님듀푱님 | 2019.08.11 23:12:13 댓글: 0 조회: 81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72700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이자를통해서 한편의 글을 쓸려고 해요
음..
예전까지 풀지못하고 많은 의문점과 의혹 그리고 궁금햇던부분에 대해서 쓸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살면서 한두번은 궁금해햇던부분들 잇으실거에요..
누구는 창조를 하지만 누구는 파괴를할려고 합니다
즉 창조주와 파괴자가 잇다고 생각되는데말이죠
만약에 창조주가 잇다면 인간들이 말하는 창조주는 누굴까요?
전지전능하신 신? 아니면 우주의 자연 법칙??일까요?
그리고 파괴자는 누굴까요?

흠..
오늘 우연히 이 답에 어느정도 궁금중을 해결할만한 작은 실마리를 찾앗는데
그것은 바로 기독교에서 나오는 예수라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오늘에 쓰는주제도 예수에 대해 참고한 부분을 쓸려고합니다
오늘은 한 총독이 황제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서 쓸려고 해여
이 편지에는 예수가 어떤인물인지 자세하게 묘사되기도 하니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물론 듀퐁이한테만요 .ㅎㅎㅎ
아 이 총독이 누구냐면요?
궁금하면 500원~
짧게 힌트를 드리자면 예수한테 사형선고를 내린 총독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이 편지를 읽는내내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일단은 먼저 그 총독이 쓴내용은 거짓이없고 솔직하게 적은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느낌상으로는..
이 편지를 보면 당시에 자신이 유대 총독이된걸 매우 후회한다는 글과
당시에 이 총독이 맡고잇엇던 예루살렘 주민들이 난폭하고 거칠어서
언제 어디서 폭동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살앗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그 폭동을 진압할 군대가 없엇으니간요
그래서 이 총독은 대중들을 멀리하고
제사장들이 대중들한테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지 몰랏으니
될수록이면 백성들의 입장과 맘을 헤아리는데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한 젊은이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갈릴리 지방에 나타나 연설을 하고 가르치고 잇답니다
처음에는 이 젊은사람이 민중들을 선동하여 폭도를 일으킬려고 하지않나?
그런 걱정도 햇는데 이내 그런 근심이 사라졋다고 하네요
오히려 이 젊은이가 법을 무시하지않으면서도 제자들을 거느리고 연설을 하고 자유롭게
다녓다고 합니다
물론 충독도 뒤에서 방해하지않고 무제한 자유를 주기까지햇다네요
아마 총독은 당시에 대중들을 잠재워줄려면
이 젊은 사람의 연설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햇겟죠
이러면 자기 체면도 서고 쓸데없는 불안감과 걱정 근심속에서 살이유가 없고...
또 반면 이 젊은 사람이 연설햇을때 그 철학자수준 못지않는 언변에
한눈에 반한것도 이유겟죠???
그런데 누가압니까??
총독이 뒤에서 은밀하게 무제한 자유를 준건 사실이지만..
이 젊은이가 당시에 부유하고 권세잇는 유대인들을 자극을 준것도 모자라서
후자들한테 가혹하게 대햇죠
서기관하고 바리새인들한테 이런 말도 남기셧으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들은 회칠한 무덤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안에는 죽음이 가득하다)
당시에만해도 바리새인들이 이 젊은이 기를 꺽을려고
몇번 골탕먹엿는데 그때마다 번번히 당하거나 말문이 막히고
재숩고 괘씸해서라도 혼내줄려는데
명분이 잇어야하고 또 한편으로는 괜히 건드렷다간 무슨 생각지도 못한일을 당할가봐
그게 무섭고 두렵기도하여
속으로 어디 두고보자 씩씩대면서 훗날을 기약햇겟죠?
이 젊은이가 무려 3년동안이나 바리새인들을 질책하고 혹독하게 대햇답니다
결국에는 쓸데없는 정의감을 실현한다고 나대다가 아까운 제명만 재촉한셈이되네요
어차피 나이가 들면 사람은 변하지않고
정의감도 실현되지않는다는걸 다들 깨닫으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인식하면서 살지않습니까?ㅎㅎㅎ

흠흠...
아 ~글쓰다보니 말이 왜지밭으로 나가네요 ㅎ

한편으로는 그 편지에는
이 숭고한 관용의 종교는 허망하게 로마제국을 붕괴시킬거라는 말과
무슨 하나님의 섭리요 우리말대로 하면 운명의 도구로 쓰여질거라 일찌감치 예상까지햇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
담에는 또 생각나는부분과 참조한 부분을 적을게요

끝으로 총독이 황제에게 올린 보고서는
현재 성소피아 성당에 보관되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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