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걸도 기분 꿀꿀한데 참 잘 됐어.
해산할 곳 찾았네.

일년넘게 여기 복귀해서 지금까지 그 누구한테 빈정대거나 꼴보기 싫어하거나 비추를 안했는데...

여기서 아무리 떠들썩거려도 남모르는 뒤에서는 눈물도 흘렸을거고 지금까지 걸어오는데 엄청 많은 고생을 했으리라 믿어서...다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그런게 아니더라.

내가 눈이 멀어서 그러나?아님 신경을 안써서 그러나?적이 누군지..날 피해다니는 사람이 누군지 알수가 없네.

이참에 나와봐요.저도 피해다니게.
섹고님, 머싯슨 남자, 돈귀씽?,커피라떼?,
그리고 또 누구?

당당하게 나와서 말해보쇼.

그리고 관리자님..
추천은 누구 하는지 아는데 비추는 알수가 없네요.
비추도 누가 했는지 알도록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