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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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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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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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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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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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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즐겁게1 |
202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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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2024-02-05 |
0 |
251 |
한해 농사 망쳤네요~
여기도 아까 비가 엄청 쏟아져서 지세가
낮은덴 잠길거 같더니
연금이 어투구만 ㅋㅋ
울고향 말투 거의다 그렇소
목단강지역은 ㅡ ㅎㅎ
고향어른들 말하는 말투 들음 구수하오
저동네가 울 외할아버지 젤 먼저
사람들 델고 들어가서 살던 동네지무 ㅎㅎ
그후에
조선족들 모여들기 시작해서 ..
울 할배 조선족중에 扛靶子 되고 ㅎㅎ
아마 살아 계신다면 내 하는 행태보면 때려죽일라 할걸
ㅎㅎ 엤날 사람들이라ㅡ 그냥 유교적이지므
국경강말이 나와서 그런데 여기가 삼차구인가요? ....
네 ㅎㅎㅎ
고향에는 홍수졋단말못들엇는데
홍수란말하니깐 98년에 홍수져 매일 큰다리에 들락햇던기억이나네
올쏘ㅡ 그때 내가 중학교 갓 입학할때쯤이엿소
옛날 허씨가는 원래 큰다리 거의다 잠기고 ㅎㅎ
물이 토송밑에꺼지 오고 ㅎㅎ 매일새벽 아침
동네 어른들 따라 나가봣소 ㅎㅎ어른들 말하길
물이 토송만 넘치면 마을 다 잠긴다고
저기 지세 젤높은 동산 기념비쪽에 피란가자합데
그때 큰물 졌을때 . 내 ㅇ개발이헤염 겨우하다 아버지한
다른수영 금방 배워서 그실력으로
울아버지 ㅡ 따라 울아빠 물살 위에서
난 바로 곁에 밑에서 큰강을 헤염쳐 건넜소
할딱할딱 거리메 ㅎㅎㅎ반쯤가니 지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무섭고 ㅎㅎ 긴장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홍수도 지고 하니까 혹시나해사
걱정되서 울아버지 내 헤염실력 테스트 한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