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궁금햇던부분이 바로 이런거엿어요
그 궁금중을 어느분이 글을써서 올렷네요 ㅋㅋㅋ


프린스턴 대학교와 오리건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2017년 국제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에서 발표된 어떤 증후군이 있더군요. 그거슨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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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윌리엄스-보이렌 증후군'이라는 반려견의 사회성 유전자 변이가 그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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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짧게 말씀드리자면, DNA 변이가 심할수록 사교성이 뛰어나고 그게 심해지면 타인에 대한 과도한 신뢰감과 다정함을 보이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사람에게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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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부분을 조금 더 감성적으로, 낭만적으로 풀이해 본다면, 강아지는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조건 없이 인간을 따르는 DNA를 가지고 태어난거죠.

영화를 볼려고 해도
정말이지 ~
동심을 울리는 영화를 고르게돼서 좀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