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 문과장원 졸업생 돼지고기판지 18년

연금술사 | 2019.09.03 07:07:56 댓글: 3 조회: 496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84828
그가 34살에 하던일 다 때려치고 시장통에서

돼지고기팔아서 . 이슈가 됬던적이 있는데

어떤이들은 그럴바에 공부해서 뭐하냐

어떤이들은 직업에 귀천이없다 . 왈가불가했지만

그럼 18년정도 지난 지금 그가 어떻게 되였는가

돼지고기릏 팔 아도 북경대수준으로 판다고

절때 장난안치고 . 나중에는 직접 토종돼지 기르고

더ㅠ나중에는 브랜드화해서 전국24개 도시에

체인점 1300여개 차리고 . 년 매출이

중국돈으로 수십억 ㅡ 되죠 한화로 수천억인데

왠만한 기업수준이요 .

오늘아침 감명깊게 읽은 뉴스네요 ㅎㅎ

그가 했던말이 인상깊소 ㅡ

命运基本上不掌握在我的手里。
内心深处还是很自卑的~虽然在社会上褒奖我
但是我还是想从事学术类的工作。。。
尽管 我现在是卖猪肉的屠夫~
但是我从来不绝望。

추천 (3) 선물 (0명)
IP: ♡.62.♡.85
resilience (♡.180.♡.79) - 2019/09/03 07:24:53

돼지고기를 팔아도 북경대수준으로 팔겠죠~ㅋㅋ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의 차이라는 실천증명으로 되겠죠 ..
부경대 수준이면 뭐를 해도 다른 사람들과 사유가 틀리다고 봅니다~

촌놈입니다 (♡.36.♡.6) - 2019/09/03 07:58:27

아침마다 좋은 생각으로 시적하는거 멋있어요!

화이트블루 (♡.69.♡.7) - 2019/09/03 10:49:55

ㅋ ㅋ 也可以说 他是被生活所逼 ,第二任妻子 造就了他 来钱快的 屠夫生活, 也好 北大头衔 带来了关注度 带来了财富
一号土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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