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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엄마편들어서 ㅡ
며느리 그러니까 지 마누라를 뭐라하고
(근데 아들 보니까 눈빛이랑 이상한게 살짝
몇프로 부족한 타입인데 그렇다거 지적장앤 아니고 )
ㅋㅋㅋㅋㅋ 식당에서 밥먹으메 싸우는데
와아 ....개 민페들이네
저도 그 프로그램 유투브에서봅니다.. 거기서 화해하자는의미로 시어머니하고 동남아여행도가고그러는데..
동남아 문화경험하는것가타서 좋더라고요ㅎㅎ
화성시에도 동남아며느리들 만슴다.. 밭일하는게쉬운건아니죠..하하.
거기나오는 며느리들 단골멘트.. 속았다면서ㅎㅎㅎ 도시에살줄알앗다면서..
드라마에나오는 한국남자인줄알고 환상갖고 국제결혼하더군요ㅎㅎ
출연자들 보니까 ㅡㅡㅜ
대부분 살짝 모자란 사람들 많습데다 ㅎㅎㅎ
한국에서 진따 그러루한 부류들 ㅋㅋ
ㅎㅎㅎ동남아녀자들리 너무 순수한거같슴다..세상물정모르는느낌이라~~
동남아녀자를 돈주고사온다고말하는 한국남자들른 진따인거맞슴다
자국녀자들리 안만나니가 돈주고 국제결혼회사에서 한두번만나고 바로결혼하고 한국데려오는거죠
한국에서는 시골노총각들한테 국제결혼비준다는 인터넷기사도 떠돌앗어서 비난을받앗엇죠 진짜인진모르겟지만요~~
시골로 시집가는 동남아녀자들이 불쌍해요 어린녀자들이 아기데리고다니는거보면 슬프죠 밭일하고 남편는 나이있슴요
화성시버스에서두 어린녀자들 멋부리고 시내놀러나가는거 항상봐요
화성시도 시골는 외국인공장지대이거나. 밭 천지라서요. 훤히보이는 밭천지라 도망가지도못하죠. 저멀리서도 보이니..
뭐 그런거까지는 관심없어요
지들끼리 알아서 하겠죠뭐 ㅋㅋ
아 시끄럽다야 ㅜ 다들 말하는톤이 왜 저래 높아ㅜ
쉴새없이 따지고 떠들고 ㅜㅜ 보는게 막
정신 잃어진다... 그만 보자 ㅋㅋㅋ
하여튼 신기해 ㅋㅋㅋ
ㅋㅋㅋㅋㅋ 시어머니들이 보면 사사건건 다 비치니까 ~
엄마가 보는 프로그램 몇가지 중에 하나에요 ㅋㅋㅋㅋ
가끔은 좀 답답한데 ~ 또 그렇게도 살림을 잘 못하고 하니까 ㅋㅋㅋㅋ
사사건건 묻고 따지고 하면 ㅡ
사람이 심리상 . 박탈감느끼기 마련이요 .
그러다보면 서로 점점 맘속에 벽이 생기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