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한테 묻고 싶어요

듀푱님듀푱님 | 2019.09.23 11:02:22 댓글: 4 조회: 61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3105
이 아이가 장래에 어떤생각으로 살아갈지 궁금함
음..

..............................

목요일날 저희반 아이들 데리고 바깥놀이를 가려고, 유치원현관에서
아이들과 실내화를 갈아신고 있었는데, 마침 미화여사님께서 현관유리창 청소를 하고계셨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여사님께 인사드리자 하고 인사를 했는데, 그중 두아이가 장난을 치고있어서 두아이만 다시 인사를 시켰어요. 마침 개인일정때문에 일찍 하원시키겠다고 두아이중 한어머니가 오셔서 문밖에서 보고계셨어요. 그리고 아이랑 가방챙겨가시겠다고 들어가시고 전 하원인사드리고 아이들과 바깥놀이를 나갔습니다. 오늘 수첩을 봤는데, 수첩내용을 쓸께요.
선생님 저는 아이에게 인사교육을 존경할만한 사람, 친숙한 사람에게 시켰어요.

청소하는분한테까지 인사를 강요하는건 좀 저에겐 기분이 언짢네요. 저희 아이가 앞으로도 유사한 경우 강요는 하지말아주세요. 이렇게 썼네요.
추천 (0) 선물 (0명)
IP: ♡.163.♡.7
쨍하고해뜰날 (♡.101.♡.49) - 2019/09/23 11:25:27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어려서 인사교육은 어르신 연장자면 인사 가르치는게당근좋죠.

인사해서 돈드는것도 아니고
인성 좋은 아이로 기르는 중요한 교육이 인사임다!

인생만사새옹지마 (♡.136.♡.176) - 2019/09/23 12:26:10

유치원에는 왜 보낸담까.혼자 알이서 다 교육하면 되겠구만 선생이 자기 지시에 따라서 일하는 사람인가? ㅉㅉ 미화원을 아주 아래로 보는군...

깨끗한빗자루 (♡.38.♡.106) - 2019/09/23 13:02:56

그엄마 인성이 딱 그기까지네요
미화원도 누구를위해 깨끗이 하는지 모르나봅니다

잘생김뿜뿜 (♡.156.♡.114) - 2019/09/23 14:42:13

깜깜하네요

975,3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1386
크래브
2020-05-23
3
304225
크래브
2018-10-23
9
331545
크래브
2018-06-13
0
366495
배추
2011-03-26
26
691317
지페
2019-09-29
1
517
말란들로
2019-09-29
0
934
작가님
2019-09-29
0
605
화이트블루
2019-09-29
2
836
음풍농월
2019-09-29
0
802
음풍농월
2019-09-29
0
595
그냥그대로구나
2019-09-29
0
1256
그냥그대로구나
2019-09-29
0
756
음풍농월
2019-09-29
1
982
하얀민족
2019-09-29
0
378
음풍농월
2019-09-29
0
451
음풍농월
2019-09-29
0
637
음풍농월
2019-09-29
0
393
미래양
2019-09-29
0
847
음풍농월
2019-09-29
1
341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9-29
0
614
미래양
2019-09-29
0
898
음풍농월
2019-09-29
1
780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9-29
2
858
쑈헤이
2019-09-29
0
466
미래양
2019-09-29
0
379
은뷰티
2019-09-29
1
523
음풍농월
2019-09-29
2
390
음풍농월
2019-09-29
1
781
미래양
2019-09-29
1
50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