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안오고..ㅎㅎ

듀푱님듀푱님 | 2019.10.02 00:25:49 댓글: 1 조회: 109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6479
이생각 저생각 잠기다 모이자 찾게되네요..

머 아시다싶이 제성격이 유별나지않습니까?
가끔은 지좋은소리나 하고가지않으면
신세한탄이나 하고..
아니면 쓸데없는데 몰입하거나 연구하는등...
ㅋㅋㅋㅋ

오늘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거나
아니면 내가 눈치없거나 아니면 다른문제인지
햇갈려서 적고갑니다

얼마전까지해도 일은 안정적으로 잘돌아갓슴다
가끔 쓸데없는걸로 이유갖다대며 트집잡는거외에는
별다른 스트레스 받지않고
직원들간의 분위기도 좋앗고
각자 목표를 세우고 잼고 즐겁게 일하다가..
어느날부턴가 조금씩조금씩 문제가 생겻네요...
그 이유는 직원 몇몇땜시 엄청큰 손실을 보게됏죠
그 몇몇땜시.
불안정으로 흘러가는거 같다가
다시 조금조금씩 안정을 되찾을무렵..
일을 갠찮게 하는 직원들이 관두거나
짤리는일이 발생햇어요..
그중에 한직원은 말수가 적고
일찍출근하고 늦게까지 일할정도로
일에 대한 욕심이 남달랏는데..
그렇게 하나둘씩 성격상이유로 또는 말을따르지
않앗다는 이유만으로 짤렷죠..
그리고 얼마전부터
갑작스럽게 불경기가 닥쳐왓네요...
누구도 예상치못할정도로..
엄청빠르게..무서운 속도로..말이죠..
그래서 이 손실을 메꿀려고 노력은해도
여러가지 문제와 난관에 봉착하게됏어요..
하나는 직원들 실적이 우선이엿고
또하나는 손실메꿀려고 심리적인 압박을 받은상태엿어요 ..
사실 당연한거 아니겟어요?
위에다 보고하면 직원들 평가나 실적기준치에
대해 문제가잇다고 보고할것이고
또 위험을 감쑤하더라도
자기말에 무조건 복종하고
따라야한다는 고정관념과 철저한 통제속에서
일해야하니 벅차기마련이죠..
매스레 눈치봐야하고 문제나 의견을 제시하면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고집피우는데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일하다보니 지금은
잼게 일할 의욕까지
떨어진상태고
예전처럼 서로 정보공유하고 떠들고 웃고
화기애애한 공간이 아닌 침묵과 눈치로
일하는분위기까지 왓네요...
사실 전부터 위험을 감쑤하면서 일하는걸 안좋게
생각햇어요..
따르지도 않앗고 .
다른 직원들 문제가 생겨도
다행스럽게도 난 내원칙대로 고집피우면서까지
안전하게 별문제없이 진행햇죠..
그 덕분에 나중에 새로운 규칙이 생기긴햇어도....
함튼 그때는 운이 좋앗다고 할까나??ㅎㅎㅎ
그런데 요 며칠에..
내가 미운털박힌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여러번들더군요..
사실 오랫동안 이분야에 일해왓고
웬만하면 불만없이 예예 하고 순종하며
잘따라왓슴니다
물론 이거는 귀찮는일에 휘말히기 싫어서 따른거죠
예전 짤린직원처럼 한가지 판단을 잘못햇을뿐인데
그걸로 생트집잡혀서 위에 보고가 올라간거같아여..
이쯤되니간 직원들 단속 제대로 안해서
책임를 회피할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이네요
그걸 경험하고나서
아 이바닥은 눈치가 빨라야 사는구나
이런생각으로 내 개인주장아닌 다른 직원들
말을 따르면서 나중에 문재가 되는걸 피하거나
두려워햇네요..
네 맞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점점 겁쟁이로 변해가는 내자신을 발견하더라구요
그냥 살기위헤 아등바등 버티는 수준??
현재는 두가지 문제에 봉착됏는데..
하나는 업무실적이 만족한 기준으로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면 하루 15시간에서 16시간기준으로
일해야합니다
거기서 화장실가고 밥먹은 시간을 덜엇을시
14시간에서 15시간 일해야 기준치에 도달하네요
또 하나는 현재 일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못찾겟네요
의욕이 앞선 예전과 달리 지금은 떨어진상태네요..
전까지만해도 늦게꺼지 일해도
새로운발견 혹은 여러정보를 공유하며
그속에서 재미를 찾으면서 늦게까지 해도 일하는
재미가 잇엇는데..
지금은 그냥 이랴저래 스트레스 받고
또 언젠가부터 미운털이 박힌걸 알고나서
그냥 속시원하게 위에다
내가 일못한다는 핑게를 대며 잘랏음좋갯네요...
직접 이상황들을 일일이 보고해야 하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괜히 이나이 먹고 이런일로 일을 더 크게만들어서
좋을게머 잇나 싶기도 하고
직원둘앞에서 이문제들을 거론하면 분위기가
말이아닐거 같고..
한 직원은 항상 연구하고 또 이상황을 해결할려고
노력를 많이 하는데..
저런재능을 여기에서 발휘하지말고 .
더 좋은데가서 발휘하면 월급도 더많이 받을텐데
안타깝네요 ..
그냥 지금은 눈치주지말고
책임을 내탓으로 돌리면서 짤랏음 좋겟네요 ..
아니면 갑작스럽게 말없이 관둘까 여러번생각중이네요
추천 (0) 선물 (0명)
IP: ♡.208.♡.233
돈귀씽 (♡.62.♡.59) - 2019/10/02 00:28:07

야..글 간다하구 잛게 서라 읽는게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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