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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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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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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에서 많이 고생 했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화이팅~~
안쪽에는 코로나 많이 심한가 보네요
예~ 죽다 살앗심더. 엄마 쎄기 보기싶습데다 ㅎㅎㅎ
r개고생 했네
.....
내 객사를 하믄 노네 나르 다시는 못볼거 같애서 내 이를 앙다물구 버텨냈다 ㅋㅋㅋ
허허허 ...
그냥 코따대우비면서 놀아라
코딱지도 마음이 여유로와야 잘 파진다 몰루면설 ㅠㅠ
헐.... 지내 고생했움다, 에구야 ... 몸보신으...... 사주지두대메 거저 말뿐임다;;;;;;
농촌에서 시내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면서 지내던 내가 갑자기 대도시의 혼탁한 공기에 노출된게 지내 병균이 소리치면서 내몸으 덮칩데다. 언저누 무서바서 어디 갈거 같지 몬함다 ㅋㅋㅋㅋ
농촌 소배필 쭌둑쭌둑한 쪽으로 사갖구 푹 고아서 몸보신 하쇼 ;;;;
지금은 失去味觉해서 맛으 못느낌다. 아마 며칠 지나서 입맛이 돌아오믄 그때 맛난거 먹을가 생각중임다 ㅎㅎㅎ
아이구야 ..... ;;; 아프다 하시니 좀 맴이 안 좋네요... 얼른 주무시고 빨리 회복하셔 ~
넵ㅎㅎㅎ 춘스님도 잘 자쇼 꾼나이~
집구석이 최곰다 ㅋㅋ
바깥은 쎄기 위험합데다. 비단잠옷으 삿는데 물건 파는 사람이 내몰래 내 뒤모습으 여러번 동영상찍어서 자기네 가게에 손님들이 많다구 광고르 냇습데다 휴...
아고… 어쩐지 안온다했음다. 난 2차 확진됐을땐 글두 1차보다 낫던데 지짐님은 아닌가봄다.
그래서 무조건 면역력 올리려고 운동하다가 지금 들어왔음다.
같이 면역력 올리기쇼
언저누 코로나는 종말 되였는가 생각햇다가 또다시 저격탄을 맞구 쓰러졋다는겜다. 다행이 열은 3일 지나니 내렷구 지난번처럼 40도 넘지는 않은 같습데다. 그래두 두번씩 코로나 걸린거 생각함 되게 억울함다 ㅋㅋㅋ
나두 영 챙피삼다. 남들 다 한번 혹은 걸리지두 않았는데 , 면역력이 얼마나 안좋았으면 혼자서 두번싹이나 걸리구 ㅋㅋㅋ
그래서 결심하고 운동으로 실행중임다
그러게말임다. 나두 평소에 멘닐 앉아 뭉개니 이런것 같슴다. 이제 한주일 지나믄 좀 편한데 그때는 운동 좀 해야겟슴다 ㅎㅎㅎ
하하히히히 미안해요
웃지마셔 내 아가했슴더 ㅋㅋㅋㅋ
보고싶었습니다.
뽀뽀 합시다 ㅋㅋ
내 코로나 걸려서 뽀뽀못한다 ㅋㅋㅋㅋ
아이고..내가 다 마음이 아픔다..
출장길에 아파가지도 얼마나 서러웟겟나요..
몸에 좋은거 드시고 빨리 건강 추스리시길..
보고싶엇어영~
나두 로즈박님 되게 보구싶습데다. 더 못보구 꼴깍하는줄 알았다니깐여 ㅋㅋㅋㅋ
고생했슴다 ㅎㅎ
웃을일이 아닌데 글을 너무 재밌게 써서 읽는 내내 웃었슴다 ㅋㅋㅋ
고향음식 마구마구 먹고 건강 회복하세요 ㅎㅎ
저녁에는 두부장 지져서 먹어야겟슴다. 요즘은 더워서 밥맛없네요 ㅎㅎㅎㅎ
이그그...설상가상이네요~~~
정말로 강한 여자네요..그렇게 아픈 몸으로 일도 지대로 다 해내시고~~~~ㅎㅎㅎ
그챔 어찌겟슴까? 울며 불며 떼질 쓸수도 없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