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하고 이야기 좀 했는데

김소복 | 2023.07.15 20:28:45 댓글: 12 조회: 92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6936
방금 이야기 마쳤는데

대놓고 말했어

난 너 애 공부 너무 시키는것 싫으니까 그리고 너 소리지르고 ㅈ 랄하는것 봐주지 못하니까
애 걱정말고 우리엄마 데려와서 전문 도우미구해주고
그기에 전문 숙제도움 가정교사 구하니까 넌 애 몰래 중국 떠나라고

니가 말해 얼마주면 니가 일본에 일자리 사직하고
중국에와서 4년동안 애 뒷바라지한것 보상할수 있나하니까

액수는 놀래서 내가 말 안하겠다

내가 다른데가서 돈 빌려서라도 그 액수 장만해서 줘서 일본에 다시 보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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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138
춘스춘스밤밤 (♡.39.♡.72) - 2023/07/15 20:31:25

힘내라 ....

김소복 (♡.104.♡.138) - 2023/07/15 20:39:57

小意思~

돈귀신5 (♡.38.♡.204) - 2023/07/15 20:52:58

니 옆에 있으려고 큰 액수 말한게
아니여
모든일이 서로 협상 가능ㅎ지고집만 부리면 협상 할의지 없는것이다
니 똥 곱집 버리면 아니되나

춘스춘스밤밤 (♡.39.♡.72) - 2023/07/15 20:54:33

근데 내 궁금한게, 애 교육땜에 그러는거야 지금 ?

악남 (♡.166.♡.186) - 2023/07/15 20:55:19

애는 엄마키우는게마따

춘스춘스밤밤 (♡.39.♡.72) - 2023/07/15 20:56:40

근데 내가 .... 같은 애 키우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애 의견도 들어봐야재여;;;; 애는 암만 어째두 할머니보다 엄마 더 좋을수도 있다.

돈귀신5 (♡.38.♡.204) - 2023/07/15 20:59:31

그액수가 혹시 20만 이니?

악남 (♡.166.♡.186) - 2023/07/15 21:01:45

이행니미참 ㅎㅎ 이십이무 기도이발톱에때요

돈귀신5 (♡.38.♡.204) - 2023/07/15 21:04:38

금 동그라미 한개 더븥이자

꿈별 (♡.156.♡.16) - 2023/07/15 21:01:05

ㅋㅋㅋ 소복이님 전처님의 속심말은 돈으로 환산이 대겟냐 이 화상아 이말임다 에라이 ㅋㅋㅋ

악남 (♡.166.♡.186) - 2023/07/15 21:03:00

와나 아지미 가끔씩 깜짝깜짝 날 놀래킨단데. 그걸 오찌 간파해때

내미소 (♡.101.♡.134) - 2023/07/16 08:05:53

노력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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