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멀리못가서 그나마 가까운데 송추계곡 갔는데 우리는 좀 썩 윗쪽으로 사람적고 물이 깨끗한데로 자리잡았어요

넘 재밋엇겟슴다~ 애들이 넘 잘놀거 같슴다~

네이비로 찍은 위치는 사람 많고 물도 좀 흐리구 우리는 쭉 올라가니 딱 세팀밖에 없고 물이 맑아서 잘 놀았어요

네 저녘 늦게 집왔어요.가까운데는 당일치기, 펜션놀이는 3일날 가서 하루자고 와요

우린 의도치않게 이틀이나 휴가를 뺐겨서 원래 계획대로 부산에 못가게 됐어요.
어쩔수 없네요. ㅎㅎㅎ

목아파서 날렸음가 ? 에구 ㅠ

아 나두 목 ㅠㅠㅠㅠㅠ 죽갯네여 ㅎㅎ

내 아파서 날리면 덜 억울한데 다른 일이 생겨서 허망 날렸음다 .
그 목이 너무 아프면 약국가서 목안에 뿌리는 약이 있어요.
난 1차때 이 스프레이땜에 겨우 견뎠어요.
목 아픈덴 이게 제일입데다

오호 내 함 알아바야 데갯슴다; 고지식하게 거저 주는 약을 먹구 이래메 있음다 ㅎㅎㅎㅎ

코로나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목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약이 있는지 약국에 가서 물어봐요.
내 산거는 이름이”목앤스프레이” 에요.
이거 뿌리면 한동안은 안아파요. 약효 떨어진 것 같으면 또 한번 뿌리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