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가 예전에 냉이는 참으로 대한해
이런 주제글을 올린적 있는데
오늘은 내가 여니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니야~ 흰털언니 꿈은 꾸고
우리 짝궁 여니 꿈은 안꿧지만
너는 내 맘속에 아주 소중하게 간직되고 있는거 알쥐?? ㅋㅋㅋ(닭살 주의!!ㅋㅋ)

여니의 장점은 너무 많아~
눈크지 (이것은 내가 너의 눈만 밨기에, 근데 얼굴도 이쁘장할꺼 같애~)
성격좋지
밝구 명랑하지
착하지
사랑스럽지
무엇보다 거짓없고 不拘小节 하는 털털한 성격이 나는 너무 좋아~~

여니는 내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따분한 일상에 내게 많은 웃음을 주었기에~

항상 내편에 서서 打抱不平해 했을때
니가 한 말은 그냥 인사치례가 아닌
진정한 내편이란게 전해진단다~

니 위로에 울컥했을때도 있었고
피식 웃음이 날때도 많았다지
그만큼 너는 나한테 굉장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줬단다~

내가 포인트 필요할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거금을 척 내준적도 기억하고~
따지구 보면 사실은 다 사소하고 별거 아니지만
이게 내겐 엄청난 감동이구 고맙구 좋은 기억을로 남았다는거~

아무튼 나는 니가 너무 좋아~~~
우리 우정 오래오래 가즈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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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를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바칩니다~
I Love U, Oh Thank U

모두 즐건 불금 보내시라우~~